[K글로벌타임스]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 BIOPLUS-INTERPHEX KOREA 2024)’가 오는 7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바이오협회와 RX코리아(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주최로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BIX 2024는 ‘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care Convention’을 주제로 열린다.BIX 2024는 15개국에서 약 250개 기업이 참여해 450개 부스를 꾸린다. 바이오·제약 산업의 전체 밸류
[K글로벌타임스] ‘바이오(Bio)’는 여러 뜻이 있다. 그중에 ‘생명’과 ‘인간의 삶’과 관련된 뜻이 많다. 다른 의미로 정의하자면 ‘삶(Life)’, 그 자체다. 기술이 하루가 멀다고 발전하면서 바이오는 점차 인간의 삶에 일상적으로 침투할 것이다. 그러나 대중에게는 바이오가 무척 먼 나라 이야기 같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바이오가 의료와 연관되어 좀 더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선다면 어떨까? ◇ 정부, 2027년까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목표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7월 1일 한국바이오협회와 함께 ‘2021 바이오 디지털 디브리핑(Bio Digital Debriefing)’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연다. 보고서 발행 전문가의 세션별 발표와 의견을 교환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 방송됐다.이번 디브리핑 행사는 시간·비용 등의 이유로 전시회에 직접 참관하지 못한 기업들에 ‘바이오 디지털’ 전시회의 핵심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와 공동 주최한 한국바이오협회가 함께 각 기관의 뉴스레터, 홈페이지 및 언론 보도자료 등을 통해 홍보했으며
KOTRA 해외전시 포탈에 따르면, 6월8일(월)부터 6월11일(목)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San Diego Convention Center'에서 '2020 미국 샌디에이고 바이오 전시회'가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미국 및 30개국 이상에서 1,100개 이상의 생명 공학 기업, 학술 기관, 주립 바이오 테크놀로지 센터 및 관련 기관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박람회이다. 그리고 바이오 일대일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생명 공학 및 제약 회사 리더에게 접근 할 수 있으며 17,000명 이상의 참석자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쌓을 수 있다. 자세한
최근 스웨덴 스테판 뢰벤 총리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한-스웨덴 경제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에 따르면 뢰벤 스웨덴 총리의 이번 방한은 특별하다. 통상 2~3개국을 방문하는 순방이 아닌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의 한국 단독 방문이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절단을 꾸렸다. 스웨덴의 존경받는 기업가 마르쿠스 발렌베리 SEB 그룹 회장을 비롯해 에릭슨, 아스트라제네카, 사브, 스카니아, 스포티파이 등 스웨덴이 배출한 글로벌 기업 60여개사 100여 명이 총출동했다.지난 6월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스웨덴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13일 서울 엘타워(8층 엘하우스홀)에서 ‘바이오와 AI(인공지능)의 만남’과 ‘바이오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제2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 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서정선 바이오협회장, 갈원일 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등 바이오 분야 협‧단체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바이오 분야 전문가 및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삼은 이날 포럼은 스타트업인 ㈜브이픽스메디칼 황경민 대표(27세, 女)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황 대표는 높은 개발비용과 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