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캐시노트는 자영업자들 사이 '사장님 전용 앱'으로 불릴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앱 하나를 통해 하루 매출과, 이익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놓치고 있던 정부 지원책도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자영업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탄 캐시노트는 어느덧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 유니콘 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힘 캐시노트를 만든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는 연쇄창업자다. 2011년 모바일 기반 마켓 리서치 서비스인 '오픈서베이'를 창업해 성공을 거뒀다. 이후 지난 2016년 한국신용데이터를
[K글로벌타임스] 소상공인이 매장의 신용 점수와 개인의 신용 점수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전국 120만 사업장에서 쓰이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는 모든 회원 대상으로 내 매장 신용 점수와 개인 신용 점수를 함께 무료로 조회하는 기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캐시노트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내 매장 신용 점수 조회 서비스를 출시해 올 초 서비스 이용 사업장이 10만 곳을 넘었다. 이번 서비스는 여기에 개인 신용 점수까지 함께 조회할 수 있도록 통합한 것이다. 소상공인이 대출, 카드 발급 등 금융 상품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지난 2020년 2월 3일부터 4월 27일(13주) 자체 조사한 ‘소상공인 매출액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초부터 소상공인의 매출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소상공인 정책수립 및 현장애로 파악을 위해 소상공인 사업장 300개, 전통시장 220개 내외를 대상으로 패널조사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 확산 이전 대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액 변화를 조사했다.지난 2월 3일 조사를 시작한 이래 소상공인의 매출액이 지속 감소하다가 전통시장은 3월 23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ComeUp 2019」의 준비를 위한 조직 위원회 출범식을 5월 8일(수) 서울 여의도 르호봇 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직 위원회 출범 선포와 위원 위촉,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브랜드 발표회로 진행됐다.「ComeUp 2019」행사는 11.25(월)~30(금)까지 6일간 부산 BEXCO (11.25~27)의 한․아세안 정상회의 부대행사와 서울 DDP(11.26~30)에서 세계 각국에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알리고 투자 유치, 파트너쉽 체결 등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앞두고 '토스' 컨소시엄과 '키움증권-하나금융-SK텔레콤' 컨소시엄에 전자상거래 업체와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금융권에 따르면 예비인가 1주일여를 앞두고 두 개의 컨소시엄이 경쟁하는 가운데, '토스' 컨소시엄에는 카페24, 직방, 무신사 등의 스타트업이 참여할 전망이다. 핀테크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신한금융이 주축인 컨소시엄은 간편회계서비스 '캐시노트'의 한국신용데이터, 현대해상화재보험 등도 참여의사를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토스'는 간편송금 서비스로 국내 1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