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무엇일까. 이에 벤처기업협회와 KOTRA가 벤처·스타트업 271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압도적인 차이로 ‘현지 바이어 발굴’이 1위로 올랐다.2022년 정부가 발표한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벤처·스타트업의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지나치게 많은 자원을 소요하고 있으며, 레퍼런스 및 인지도가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해외기업은 우리나라의 글로벌 네트워크 수준을 51.9점(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코트라(사장 유정열)와 한국국제통상학회(회장 이시욱)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는 ‘2022년 글로벌 신통상포럼’이 지난 24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트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민․관․학이 한자리에 모여 전방위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경제안보, 공급망, 디지털, 탄소중립 등 신통상 의제에 대응하는 코트라형 경제통상협력사업의 재정립을 위해 기획됐다. 세부적으로는 △사전행사(해외석학세션) △본행사 △부대행사(3개 포럼 및 4개 홍보관) 등 총 3개
코트라(사장 유정열)가 이달 22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해외 진출 정보 제공 원스톱 플랫폼인 ‘해외경제정보드림(해드림)’ 공식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범정부 차원의 해외 진출 정보통합 및 정보의 디지털화 전환을 위한 신규 플랫폼인 해드림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해드림 오프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됐다. 주관기관인 기획재정부, 협조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정보연계기관 17개 기관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고, 그 외에 62개 기관은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했다. 행사는 △해드림 공식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