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클레(공동대표 이진한·조덕현)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이런 문구가 보인다. ‘지난 200년 동안 우리는 평면 2D 이미지로 세상을 촬영했습니다.’ 그렇다면 클레가 보여주고자 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바로 3D(3차원)이다. 클레가 개발한 세계 최고의 3D 카메라 CoPick3D(이하 코픽3D)와 안정적인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 패키지 CoPick Brain(이하 코픽브레인)은 우리에게 완전 다른 차원의 세상을 보여준다. 2D 머신비전의 단점 극복하며 3D 머신비전 길 개척클레 한양대 로봇지능 및 제어연구실 석·박
[K글로벌타임스] 대진첨단소재(대표 유성준)는 이차전지, 반도체, 전자기기 등 전기와 열에 민감한 부품을 포장하는 포장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며 커지는 배터리시장에서 떠오르는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설립과 동시에 글로벌 대규모 고객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진첨단소재는 미국 현지 생산공장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적인 영역확장에 나서고 있다. "R&D에 집중", 설립 2년만에 '히든 챔피언' 성장대진첨단소재는 전기가 흐르는 현상을 방지하는 대전방지 필름을 비롯해 이차전지, 반도체, 전자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 2020년 실적 】□ (총괄) ‘20년 자동차 생산은 △11.2%, 수출은 △21.4%(수출액 △13.0%) 감소하였으나, 내수는 +5.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 2020년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만대, 억불, %) >ㅇ (생산) 코로나19에 따른 판매위축, 주요부품 조달 차질 등으로 상반기는 △19.8%, 하반기는 신차 수출 효과 등으로 △2.2% 감소, 연간 전체로는 △11.2% 감소한 351만대 생산 * (기아 소하리)5.22~5.25일, (기아 광주2공장) 5.25~5.29일, (GM)5.25~5.29일* 와이어링하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의 전기차 전문 기업 카누(Canoo)와 협력해 카누의 스케이트보드 설계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현대·기아차와 카누는 11일(현지 시각) 미국 LA에 위치한 카누 본사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협력 계약에 따라 카누는 현대·기아차에 최적화된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현대·기아차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소형 크기의 승용형 전기차는 물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PBV
미래자동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부품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현대·기아자동차’가 10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현대·기아자동차(사장 공영운, 현대기아차)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신달석, 자동차조합) 간 ‘미래차 시대 대응을 위한 자동차부품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5월부터 ‘상생과 공존의 가치실현’을 위해 자발적 상생협력기업인 ‘자상한 기업’을 발굴해 선정하고 있으며, 네이버를 시작으로 자상한 기업은 모두 10개사*로 늘었다.* 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6.20)의 일환으로 전기차충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협회,전기연구원, 전기차및충전기 제조사와 함께 ‘2019 전기자동차 상호운용성 테스티벌’(Testival : Test+Festival)을 개최한다.전기차 충전을 위해서는 전기차에 충전기 커넥터(주유기 역할)를 연결하여 국제표준으로 정의된 통신방식으로 충전관련 데이터를 주고받는 호환성 확보가 중요하다.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이 충전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므로, 제조사별로 표준의 구현이 일부 상이할 경우
수출 6000억 달러를 달성하면서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해외채권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중소기업 해외채권 관리 노하우를 집대성하고 상담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해외채권관리연구소'가 설립되었다.본지 무역경제신문(발행인 이금룡)은 9일 강남구 카이트타워에서 해외채권관리연구소 설립과 이현상 연구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해외채권관리연구소는 우리 기업에 대한 무역사기 사례를 수집 분석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채권 위협유형과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수출기업에 도움이 되고자 설립되었다.이금룡 본지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