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팀빌더가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특화 커리어 플랫폼 ‘휘슬’이 서비스 출시 1개월 만에 이용자 1,100명을 넘어섰다.휘슬은 구직자와 기업이 외부에 공개하기 어려운 ‘숨겨진 의도’를 고려해 채용 기회를 연결하는 초개인화 플랫폼이다. 구직자는 재택근무 선호, 팀워크를 중시하는 성향 등 본인의 구체적인 상황을 이력서에 기재하기 어렵고 기업 역시 이력서만으로 해당 인재가 회사 문화나 포지션에 적합한지 알기 어렵다.휘슬은 이용자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일자리를 무료로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휘슬을 가입하기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는 위축됐지만, 글로벌 펫케어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해 2020년 전년 대비 6.9% 증가한 1,421억 달러를 기록했다. 선진국의 성장세는 오히려 둔화되고, 중국·브라질 등 신흥 시장이 부상한 점도 눈에 띄는 변화다. 국내 시장도 글로벌 추세와 별반 다르지 않다. 2016년~2020년까지 연평균 8.4%의 증가률을 보이며, 2020년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비중은 27.7%를 기록했다.전 세계적으로 펫케어 시장이 발전하면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한 기업과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