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복잡다단한 큰 건물도 가상공간에 똑같이 담을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이 부동산 시장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일일이 시간과 비용을 들여 임장을 다니지 않아도 가상공간에서 실측, 가구배치, 하자보수까지 간편하게 해 볼 수 있어 높은 효율을 가져다 준다.평행공간은 차별화된 디지털트윈 기술로 부동산 분야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좀 더 정교하고 세심하게 실제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필두로 부동산 뿐만아니라 로봇, 플랜트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평행공간은 세계 곳곳의 실물을 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