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오히려 투자 유치를 안 받은 게 전화위복이 됐습니다. 작년에 투자를 많이 받았던 스타트업이 굉장히 힘들어하는 걸 보니 말입니다."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원하는 투자 유치. 하지만 그 길만이 정석은 아니다. 제품에 자신 있다면 직접 수익성을 증명하면 된다. 경쟁이 치열한 헬스 케어 시장에서 투자보다는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찾아 나선 리모 배은경 대표의 대답은 최근 투자 빙하기만 탓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체형 분석 바탕으로 미래 모습 예측 서비스 제공“올해 런칭할 제품은 AI 체형 분석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