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전통적으로 베트남의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는 해외 제품으로 사무용 소프트웨어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데이터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위한 오라클, 전사적 회계인 SAP, 클라우드(Amazon, Google, Microsoft) 등이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의 GDP, 물가 수준을 감안할 때 이런 외산형 소프트웨어는 일부 대기업, 외국계 기업 위주로 사용되고 일부 기업과 기관에서는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크랙 버전(해적판)을 사용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2019
2023.09.27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