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SaaS 전문 기업 ㈜씨와이(대표이사 조영득)가 베트남법인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IT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씨와이(CY)는 최근 베트남법인을 이끌 새로운 수장 가능현 대표를 영입, 베트남 IT 산업의 생태계를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데 힘을 싣는다고 밝혔다. 가능현 씨와이 베트남법인대표는 지난 2004년 한국-베트남산업기술대학(구 한국-베트남산업기술학교)에 파견된 IT 전문 인재로, 20년 동안 베트남에 거주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베트남 전문가다.씨와이는 올해를 글로벌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돋보적인 존재감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K-스타트업. 이들은 어떻게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했으며, 나아가 어떠한 전략으로 세계 재패를 꿈꾸고 있을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K-스타트업 기대주들을 만나봤다. 시리즈① 알프래드, 커피박 소재 친환경 고양이 모래로 미국 펫 시장 진출② 긱플러스, IT 아웃소싱 매칭부터 프로젝트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③ 프롬더레드, 글로벌 게임 크리에이터 플랫폼 ‘젬파이’로 인디 게임 생태계 만든다④ 씨와이, 중소기업형 SaaS로 온라인 중심의 IT 생태계 구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