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실리콘밸리에는 8000명이 넘는 훌륭한 한국 개발자들이 포진돼있다. 이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능력을 발굴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얼리 VC’가 되어 능력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역할까지 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겠다.”미국 시장에서 빠져나간 중국 기업들의 빈 자리가 한국 스타트업에겐 기회라고 말하며 국내 스타트업의 ‘본투 글로벌’을 돕는 벤처캐피탈(VC)이 있다. 공경록 대표파트너가 소속된 K2G테크펀드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에 상주하는 8000여명의 석,박사 개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