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한국의 90년 중∙후반대는 연예 기획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육성됐습니다. 지금의 4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가 있었던 HOT, SES, 베이비복스, 젝스키스는 연예 기획사라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마케팅을 통해 무대와 미디어에 데뷔했습니다.한편, 90년대 후반은 닷컴 버블의 시작점이자 2D(2차원) 기술이 3D(3차원) 기술로 점차 넘어가는 시기기도 했습니다. IT업계는 3D 그래픽과 3D 캐릭터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단순한 IT 기술을 넘어 콘텐츠와 연계한 사업으로 확장했습니다. 이에 3D
업계가 추산한 광고시장 규모만 100조 원에 달한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영상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 이 시장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단순히 영상만 올리는 광고에서 나아가 인공지능(AI)이 기반이 되는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광고마케팅까지 담당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생성형 AI 기술로 국내는 물론 해외로 뻗어나가는 스타트업의 전략을 조명했다. 시리즈① 브이캣, 자동 광고제작 기술로 미국 사로잡는다② 라이언로켓, 차별화된 기술로 몰입감 선사하는 '킬러 서비스' 제공③ 뤼튼,
[K글로벌타임스] 디오비스튜디오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한국의 대표 인공지능(AI) 기업을 뽑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됐다.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AI 혁신 생태계의 선진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AI 산학연 협력체인 AI원팀(AI One Team)이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최종 유망 기업들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I원팀은 KT, LG, 카이스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협력을 맺고 2020년 출범했다.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300여곳을 평가해 최종적으로 100곳을 선정하게 된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