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시니어 토탈케어 기업 케어닥이 국내 대표 건축디자인 기업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손잡고 부산·경남 지역 노인 주택 공급에 나선다. 양사는 장노년 인구가 전체 인구의 46.5%를 차지할 만큼 고령화된 부산에서의 주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케어닥은 자사 시니어 케어 역량에 해안건축의 시니어 하우징 특화 설계 및 개발 인프라를 더해 전문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노인 주거시설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해안건축은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 전문 조직을 별도로 운영해 시니어에 특화된 설계에 강점
[K글로벌타임스] AI 기술로 건축설계뿐만 아니라 공장에서 제작‧생산해 현장에서 모듈러 주택을 적층하는 기술 플랫폼까지 아우르고자 하는 텐일레븐(대표 이호영). 스마트 기술로 건축 효율화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이 사용되며 시간과 인력 부분에서 많은 절감을 이뤄내고 있지만, 건축 산업은 갈 길이 먼 상황이다. 텐일레븐은 이런 건축 산업의 현실을 토종 기술로 혁신해 건축의 패러다임을 뒤집고 있다. 복잡하고 반복적인 건축설계 과정, AI로 효율적으로콘테크(Con-Tech) 기업인 텐일레븐은 2014
[K글로벌타임스] 기업공개(IPO)는 국내 스타트업들에게는 마지막 단계이자 최종 성공의 지표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기침체로 인한 투자가뭄, 투자자금 회수의 어려움이 이어지면서 이러한 공식은 깨지고 있는 추세다. 시장 침체로 인한 IPO환경의 동반침체, 투자자금 모집에 대한 어려움들로 인해 기업합병(M&A)으로 선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 투자가뭄 지속, 주목받는 스타트업 M&A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집행된 신규 벤처투자 규모는 5조3752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신규 투자금은
[K글로벌타임스] 직방은 국내 부동산 관련 스타트업 중 가장 높은 자산규모를 인정받는 스타트업이다. 원룸 매물 소개 및 중개를 시작으로 아파트, 상업용부동산을 넘어 공유주택 등 부동산 전분야의 사업에 진출해 있다. 기업가치는 3조원에 육박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표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자리잡았고, 대규모 투자를 앞세운 인수합병을 통해 삼성 SDS의 사물인터넷(IoT) 사업부까지 품으며 해외진출을 위한 밸류체인 구축에 성공했다. ◇ 원룸부터 도어락까지…집에 관한 모든 사업 영위지난 2010년 안성우 대표가 창업한 직방은 원룸·투룸 정보
코트라는 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2020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제5차 총괄자문위원회를 열었다.코트라는 2019년 5월에 건축설계, 전시운영, 행사공연 등 3개 분야별 전문가 13명을 위촉했으며, 성공적인 한국관 개최를 위해 지금까지 총 5회의 총괄자문위원회와 총 10회의 분과별 자문위원회 회의를 가졌다.두바이 엑스포는 지난해 10월 개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정이 1년 연기됐다.‘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를 주제로 올해 10월 1일부터 20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부터 운용, 유지보수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13회 국제 태양광 발전 엑스포(PV EXPO 2020)가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 태양광 발전 엑스포는 신규 참가 70사를 포함해 총 310사가 참가하는 일본 최대의 전시회이다. 태양전지, 파워 컨디셔너, 마운팅 시스템 및 기초재료, 태양광 패널 검사기 등 태양광 산업을 총망라하는 기술과 제품들이 3일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발전 사업자, 주택 제조업,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