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소리는 별자리와 같다. 내가 알고 있는 별자리를 찾아 밤하늘을 헤매는 것처럼, 내가 듣기 좋은 소리를 찾는 여정은 일상을 즐겁게 하기 때문이다. 초지향성 음파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사운드 테크 제이디솔루션(대표 제영호)은 지향성 스피커의 개념조차 만들어지지 않은 10여 년 전부터 음향 술 하나라는 외길을 걸었다.지향성 스피커(Directional Speakers)란 소리가 방향을 갖고 주변으로 흩어지지 않게 해 원하는 영역에서만 명료한 소리를 전달하는 스피커다. 마치 소리를 빛처럼 조준해서 쏘는
[K글로벌타임스] 알트에이(대표 이태우)는 골목길 안전체계 확립을 통해 대로 위주의 교통체계가 구축된 국내 교통상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스타트업이다. 폐쇄회로(CC)TV를 인공지능(AI)과 결합해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골목길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무인관제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주목받았다. 이 같은 알트에이의 기술력은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접어드는 미래 교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도 한몸에 받고 있다. 내비에 없는 '골목길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알트에이는 골목길의 교통량과 인구 이동량 등을 담
[K글로벌타임스] 어느 날부터 택시 지붕에 ‘택시’라는 알림판 대신 광고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를 유심히 살펴본다면 특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인쇄물 광고가 아닌 LCD모니터를 활용한 광고라는 점이고, 둘째는 택시가 이동하는 지점에 맞춰 적절한 광고가 표출된다는 사실이다. 대학가 앞에서 어학원 광고물이 디스플레이에 뜨는 것처럼 말이다.택시기사는 이 광고를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한다. 나아가 온도, 습도, 미세먼지, 위치, 자외선 지수, 속도, 유동 인구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32개의 IoT 센서는 지자체가 도시
‘코로나 경제 위기’ 방역 선봉 나서… 8월 대량 생산 돌입해 10월부터 고객에게 인도 예정 2020년 9월 3일 (뉴스와이어) -- 전기자동차로는 처음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해 화물적재 편리성을 갖춘 디피코(대표 송신근)의 국내 최초 초소형 화물 전기차 ‘포트로(POTRO, 포르투갈어로 ‘짐꾼’)’가 대형 마켓 계약 및 유럽에 3000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코로나 경제 위기’ 방역에 선봉에 나서고 있다.8월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포트로는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 친환경 초소형 전기화물 트럭이다. ‘근거리 배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디피코를 중심으로 부품사 9개사가 협업을 하는 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이 13일 횡성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초 중소기업 중심 상생모델인 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는 홍남기 부총리와 함께 이목희 일자리부위원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우영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상생협약식에서는 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강원도 이모빌리티(e-Mobility) 생산제품 발표 및 구매 설명회’에서 초소형 전기자동차 구매의향을 밝힌 강원도지사와 서울부시장, 경기부지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