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닥터송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솔루션 ‘공감이’를 개발하고, 실증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이 솔루션은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분야의 창업성장기술개발 BIG3 과제로 선정돼 2024년 2월부터 50명의 실제 정신건강 환자를 대상으로 실증이 시작된다. 실증은 보건복지부의 IRB 승인을 받은 후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3곳에서 3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닥터송이 개발 중인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솔루션 ‘공감이’는 인지행동 및 행동활성화 치료와 함께 공감 대화를 통해 사용자에게 심리케어 서비
[K글로벌타임스] 서울 강남 GS타워에서 (사)도전과나눔이 주최하는 ‘제50회 기업가정신 포럼’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과 요즈마그룹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벤처‧스타트업에 귀중한 인사이트를 전했으며, 모더레이터 (사)도전과나눔 이금룡 이사장을 비롯해 벤처‧스타트업 CEO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9981의 국내 중소 및 벤처‧스타트업, 경제 주역 삼아야중기청 이영 장관은 ‘2023년도 중소벤처 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연단에 섰다. ‘9981’이라는 말이 있다. 국내
[K글로벌타임스] 2022년은 결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세계 경제에 돌팔매를 던졌다. 에너지 위기,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제로 코로나 정책에 의한 중국 봉쇄 등은 2022년 글로벌 FDI(외국인직접투자)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최근 영국 Financial Times 계열의 ‘fDi Markets’이 2022년 글로벌 FDI의 주요 특징을 발표했다. 이 중 공감이 가고 우리에게 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섯 가지 특징을 발췌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
구글의 인공지능(AI) 엔지니어였던 르모인과 AI 챗봇 람다(LaMDA)가 나눈 대화가 공개된 이후 AI를 인격체로 볼 수 있는지에 전 세계인의 관심이 쏠렸다. 르모인은 자신의 블로그에 대화록을 공개하며 AI에 사람과 같은 ‘지각’이 있다고 주장해 전 세계에 화제와 적잖은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다.구글은 (람다가) 그동안 학습했던 수백 만 건에 달하는 문장을 모방했을 뿐이라며 엔지니어를 해고 조치하는 등 주장을 일축했고 상황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는 쉬이 가라앉지 않고, 해석은 더 분분해지고 있다. 되레 알 만한 사람만 알던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간극이 넓어서 위험한 지점’이라는 플라톤 주름지대에서 잉태된다고 하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블랙 스완(Black Swan)’인 코로나19가 지구촌 전역을 강타하고 있다.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19 사태초기 중국 당국의 정보통제로 WHO와 대부분의 서구국가에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결과, 단기간에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의 감염자가 발생하고 수십만명이 유명을 달리하는 등의 종착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지구촌 팬데믹 사태가 진행중이다. 우리나라도 코로나 초기 신천지발 집단감염이 확산되었지만 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기업인 등 40여명과 함께 중소기업 활력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및 일본 수출 규제 등 중소기업계 당면 현안에 대한 기업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애로․건의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초연결, 초지능, 융․복합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연결의 힘’이 필요하며, 중소기업간 `연결의 결정체`인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그 어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관련 단체장 및 기업인 등 40여명과 함께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소상공인단체 간담회(19일)에 이어, 중소기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를 허심탄회하게 청취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 등에 기여한 중소기업들을 격려하면서, 그간 강조해온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우리경제를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