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발열 현상을 피할 수 없다. 소형가전은 물론이거니와 통신장비, 반도체에 이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인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다. 발열 현상은 배터리로 인해 발생한다. 문제는 폭발 위험이 있다는 사실이다. 자칫 잘못하다간 인명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 보니 배터리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각국이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때, 소울머티리얼(대표 정인철)가 주목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국재료연구원에서 기술출자해 연구소기업으로 성장한 소울머리티얼은 세계 최초로 저온소결공정
[K글로벌타임스] 대마는 동전처럼 양면을 가지고 있다. 마약인 한편, 의료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대마의 성분이 한몫한다. 대마는 환각을 일으키는 테드라하이드로칸나비놀과 진통 효과가 있는 칸나비디올이 함유돼 있다. 특히 칸나비디올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 등 장점이 커 미국과 유럽에서 소아 뇌전증 치료제로 허가돼 처방되고 있다.우리나라 역시 의료용 대마에 집중 조명하고 있는 추세다. 2018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을 허가했으며, 2020년에는 경북 안동을 ‘산업용 헴프(Hemp·의료용 대마)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