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모험과 도전은 언제나 사람을 성숙시킨다. 특히 나홀로 여행은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한 걸음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여성 홀로 여행하기란 쉽지 않다. 약 80%의 여성이 안전과 비용, 외로움 때문에 혼자 여행을 주저하고 있다.노매드헐(대표 김효정)은 글로벌 나홀로 여성 여행자 애플리케이션 ‘노매드헐’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김효정 대표 역시 나홀로 40개국 이상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점을 토대로 2년간 준비한 끝에 선보인 애플리케이션이다 보니 나홀로
[K글로벌타임스] 트래블메이커스(대표 김병주)는 트래블테크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스타트업으로 평가받는다. 단순히 여행과 관련된 숙박예약을 넘어 '롱스테이'라는 호텔 장기 투숙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소비자 사로잡은 슬로건 "호텔을 삶의 공간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혁명으로 기존 여행사가 온라인 여행사(OTA)로 진화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갖춘 기업들이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지난 2019년 설립된 트래블메이커스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한달살기와 편의시설과 접근성을 접목시킨 호텔에 6박
[K글로벌타임스]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는 지난 9월 7일 베트남의 기후 전문 투자사인 ‘Earth Venture Capital(얼스 벤처캐피탈)’과 함께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얼스 벤처캐피탈은 베트남 로컬 투자사로는 유일하게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는 초기 투자사이다. 농식품, 에너지, 모빌리티 등 중점분야의 창업팀을 발굴, 육성하는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후문제에 집중하는 대학, 연구기관, 투자사 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행사에는 얼스 벤처캐피탈의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가 중국 소비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상하이 지부가 25일 발표한 ‘최근 중국 란런경제 발전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중국에서 ‘게으른 사람’을 뜻하는 ‘란런(懒人)’ 수요를 만족시키는 경제가 상품에서부터 서비스까지 폭넓게 확산하고 있다. 5억6900만 명이 사용하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도시와 젊은 소비자, 1인 가구, 모바일쇼핑 인구를 중심으로 란런 시장이 커지고 있다.지난해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판매된 양말 세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