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INTERPOL)과 사이버범죄 관련 인텔리전스 정보를 공급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있다. 데이터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스투더블유(대표 서상덕)다. 그 실력은 앞서 말한 인터폴과의 협업에서 이미 증명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때는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 보안 기업 최초로 인터폴과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에스투더블유는 2020년 인터폴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실제 범인 검거에도 기여하고 있다.그렇다면 에스투더블유의 어떤 점이 인터폴을 움직이게 만든 것일까. 심지어 매년 2배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