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이그니스(대표 박찬호)는 낯설어도 단백질 식·음료 브랜드 ‘랩노쉬’는 익숙할 터다. 이 외에도 유명 브랜드가 더 있다. 곤약 식품 ‘그로서리서울’과 통가슴살 브랜드 ‘한끼통살’ 등이다.이그니스에 따르면 한끼통살은 네이버와 쿠팡 등 이커머스에서 닭가슴살 식품 중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랩노쉬의 경우 GS25와 CU 등 일부 편의점에서 단백질 음료 판매 1위에 올랐다. 매출 역시 호조다. 이그니스는 지난해 무려 50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실수를 통해 보게 된 성공의 정도이그니스의 사명은 라틴어 ‘ign
[K글로벌타임스] 이그니스(대표 박찬호)는 단백질 간편식 '랩노쉬'를 출시하며 저칼로리식품을 개발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분말형태의 단백질 식품을 넘어 비건, 건강기능식품으로 특화된 라인업을 확장 중이다. 이 밖에 개폐형 캔 마개 사업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종합 푸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랩노쉬'로 국내 크라우드펀딩 신화쓰다이그니스는 2014년 국내 최초 기능성 식음료 전문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푸드테크 기업이다.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챙기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단백질 간편식 '랩노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