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K패션, K푸드에 이어 K레저까지 해외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 한국 스타트업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ICT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 관리부터 특히 숙박 관리의 기본이 되는 하우스키핑 관리까지 타지에서 온 관광객이라면 기대할 만한 것들을 기대 이상의 서비스로 끌어올렸다. 일본, 동남아를 넘어 중동 시장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K호텔' 'K레저'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비결을 가 요목조목 분석했다. 시리즈① 日 숙박업계 다크호스 'H2O호스피탈리티', K레저 붐 타고 중동으로② '모노리스' 무동력
모든 기업에 있어 마케팅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마케팅은 고객을 끌어 모으지만, 그렇지 못한 마케팅은 '단골'마저도 떠나 보낸다. 특히 해외시장을 진출하려는 스타트업은 마케팅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할 정도로 해외진출 전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그렇다면 글로벌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시리즈① 잠재고객은 SNS에 있다② 글로벌 마케팅 정답은 없지만 전략은 있다③ K-팝 통해 알아보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해외 마케팅’④ 글로벌 기업도 ‘이것’ 때문에 마케팅 실패했다[K글로벌타임스] 국내외
‘히든챔피언(Hidden Champion)’은 잘 알려지지 않은 강소기업을 말하는 용어다. 세계시장에서 1~3위 이내 제품을 가지고 있고 매출이 50억 유로(6조 5630억원) 이하이며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정의하고 있다. 히든챔피언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가운데에서 중간다리 역할을 함과 동시에, 더 나아가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근간이 되기도 한다.전 세계적으로 이 같은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이 활발하지만 국내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K글로벌타임스
코트라 나고야 무역관에 의하면, 일본에서 PB 상품은 '저품질 저가격'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지금은 편의점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 상품으로 진화하였다. 드럭스토어인 마츠모토기요시가 PB 상품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어, 유통업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PB(Private Brand)상품이란 소매업체 혹은 도매업체가 제품 개발 단계부터 관여해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며 일본에서는 1980년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제조업체의 이름 하에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상품은 NB(National Brand)라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