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프로그라운드가 운영하는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서비스 1년 6개월만에 NFT 신발 누적 거래액 2000만달러(한화 약 260억원)를 넘어섰다.2022년 7월 정식 출시된 슈퍼워크는 8개월차에 NFT 신발 누적 거래액 50억원을 넘어선 이후 2023년 상반기 100억원, 하반기 23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260억원을 달성했다.특히 지난해 3분기에는 NFT 신발 거래액이 전년 대비 160% 상승한 72억원으로 역대 최고 거래액을 기록, 이를 기반으로 첫 분기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K글로벌타임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영상을 보기도 하고 SNS를 하기도 하지만, 게임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게임은 과거 스포츠에서 시작돼 보드, 콘솔 게임, 그리고 PC에서 모바일로 변혁을 이뤄왔다.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다고 해서 모바일 게임 제작이 쉽다고 생각하면 판단 오류다. 모바일 게임은 PC 게임과 버금갈 정도로 개발 기간이 길다. 여기에 세계관 구축 시나리오 및 캐릭터 디자인, 음향(사운드) 등 투입되는 인력도 많다. 많은 이들이 모바일 게임
KOTRA(사장 권평오)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입점 화상 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6~17일, 23~24일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중국 징둥 등 해외 플랫폼 입점을 지원했다. 28~29일에는 대만 젝젝 크라우드펀딩 입점 화상 상담회가 열린다.지난 3년 동안 우리 스타트업 27개사는 KOTRA 크라우드펀딩 상담회를 통해 13억 8천만원 가량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이는 기업당 약 5,100만원을 유치한 것으로 국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평
슈퍼아이콘(대표이사 김재광)이 10일 오전 10시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슈퍼아이콘은 세계 최초로 전 세계 청춘들이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인생 설계용 전문 SNS 플랫폼이다.슈퍼아이콘은 청년실업률이 10%대를 기록하며 사회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실업률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21세기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슈퍼 아이콘)
KOTRA(사장 권평오)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KOTRA 스타트업 해외진출 간담회’를 개최했다. KOTRA 스타트업 지원 사업 참가기업 11개사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최성진 대표를 초청, 사업의 현황과 성과 및 향후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작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KOTRA는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57개 사업으로 3,641개 기업(중복포함)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작년에 해외지사 설립 22개, 수출 418만 달러, 투자유치 184만 달러 등의 성과를 거뒀다. KO
지난 5월 10일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의 기업가정신 조찬포럼에서 두 명의 젊은 기업인 강의가 있었다.첫번째 연사는 최근 샛별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고 두번째 연사는 크라우드 펀딩 기법으로 스타트업 기업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인 와디즈의 신헤성 대표다.두사람 모두 명문대학에 최고의 직장을 거쳐 30대초반에 창업하여 초반의 어려움을 딛고 착실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나는 이 두 젊은 기업인의 강연을 들으며 어느 세대의 창업가에게도 뒤지지 않는 투철한 기업관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우리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