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씨에어허브(대표 장현진)는 딥러닝을 통해 견적 요청부터 수출입 통관까지 화물별 물류절차 자동화 처리를 해주는 '여기G'를 출시해 중소기업 수출입관련 프로세스 자동화를 이뤄낸 물류 스타트업으로 평가받는다. 물류와 무역의 절차를 통합하는 데 성공하며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한 씨에어허브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을 돕는 도우미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 물류관행, 디지털화 전환 앞장2019년 7월 설립된 씨에어허브를 이끄는 장현진 대표는 국제 물류 주선 기업에서 17년 이상 일했다. 대기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나아가 글로벌 골리앗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내 스타트업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트업 해외로(路)]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리로케이션 스타트업 '소프트랜더스'② 비대면 해외수출입 스타트업 '와이오엘'③ FCMT, 수소 전지 부품 대표 스타트업 자리매김④ 자동 재고관리 스타트업 택트레이서, 글로벌 3P
건국대학교는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상용화 및 사람과 로봇 간의 상호작용 연구 협력을 위한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업무협약식은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과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우아한형제들과 건국대학교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실생활에 활용되기까지 필요한 다양한 연구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안에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실외 주행 테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