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의 타이베이지회 대외협력국장이자 대만한인회장을 맡고 있는 박세민 대표는 치킨 전문점 ‘푸다거’를 비롯해 한국 고기 전문점 ‘카이루비’와 대만 디저트와 음료 사업까지 사세를 확장했을 뿐 아니라 대만을 넘어 한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으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한국 외식업계의 라이징 스타다. 그가 탄생시킨 브랜드는 SNS에 검색만 해봐도 현지의 폭발적인 인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성공의 반열에 올렸다. 월드옥타 대만지회의 대외 협력을 담당하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한 박세민 대표를 무역경제신문이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와 서울시가 공동 개최한 제25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전 세계 64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수출 성과를 올렸고, 친목을 다지고 사업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무역경제신문이 이번 대회에 참석한 월드옥타의 관계자들을 만나 질문을 던졌다. "무역인들에게 월드옥타는 어떤 존재인가요?""월드옥타는 애국자다."“저에게 월드옥타란 첫째, 내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것, 둘째, 내 식구들을 행복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