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부산에 이어 광주에도 통합재가 본부를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통합재가 시범사업에 참여한다.통합재가 서비스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원하는 방문요양·간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케어링도 이에 발맞춰 전국 어디서나 높은 수준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등과 같은 통합재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케어링은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경남 등에 주
[K글로벌타임스]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8개 투자사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케어링의 누적 투자금은 750억 원으로,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 누적액이다.이번 시리즈B 투자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아크임팩트자산운용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케어링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다. 통합재가서
[K글로벌타임스] 노인 인구, 즉 시니어의 증가로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인프라는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노인을 위한 이커머스가 거의 전무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시니어 인프라가 부족한지 여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마저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곳이 태반이다.이러한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그레이스케일(대표 이준호)이 시니어를 위한 복지용구 헬스케어 이커머스 ‘그레이몰(greymall)’을 오픈한 것이다. 2021년 설립된 그레이스케일은 시니어의 니즈를 파악하고 복지 용구 가격
[K글로벌타임스] 중국 상하이 재활 복지 산업 전시회 REHACARE SHANGHAI (레하케어 상하이) 2023이 오는 8월 29일 - 31일 상하이 신국제박람회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 등록이 시작됐다.REHACARE SHANGHAI 전시회는 세계 최대 재활 복지 산업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REHACARE (레하케어)의 연계 전시회이다. 주최사는 전시면적 10,000 sqm에서 약 8천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주요 참가 분야로는 스마트 재활(3D프린팅 기술, 웨어러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