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해마다 명절이면 농산물 가격 급등 소식을 접하고는 한다. 물론 명절 때만 그러는 것도 아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농산물 가격 폭이 큰 국가 중 하나다. 특히 서민들이 주로 구입하는 양파, 마늘, 배추 등 특정 작물은 매년 2배 수준의 가격 차를 보이고 있으며, 심할 경우 3배에서 4배까지 오르기도 한다.해처리(대표 권도근)는 농산물 가격 등락이 극심한 국내 상황을 주시, 예측 기반 농산물 거래 물량 및 실거리 데이터 축적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 팁스(TIP
[K글로벌타임스]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주목받는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퍼밋(대표 박선기)은 스마트팜 분야에서 국내 농업 환경에 맞는 독자적 기술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퍼밋(FIRMMIT)은 ‘Firm(회사)’과 ‘Summit(정상)’의 합성어로, 사명에서 알 수 있듯 ‘농업의 가치를 정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전문 농업 솔루션 기업’이다. 샐러드 채소 위주의 스마트팜에서 퍼밋, 딸기 재배로 주목받아퍼밋은 소농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농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