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소비 시장에서 새로운 큰손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5060세대, 즉 시니어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부류는 액티브 시니어다. 액티브 시니어란 은퇴 이후 활발한 사화활동과 여가, 소비를 즐기며 능동적으로 생활하는 5060세대를 의미한다. 탄탄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왕성한 소비활동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는 아쉽게도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 이러한 사회 현상에 주목한 로쉬코리아(대표 현준엽)는 이들의 놀이터를 만들어주기 위해 여가 큐레이터 플랫폼 ‘오뉴’를 운영하고 있다. 노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K글로벌타임스] 시선추적기술. 사용자가 어디를 얼마나 보는지, 그 시선의 동선과 머묾의 시간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시선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사용자의 관심과 흥미 파악이 가능한데,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는 시선추적기술에서 월등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월 시선추적기술과 챗GPT를 결합한 문해력 향상 애플리케이션 ‘리드’를 출시하면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비주얼캠프의 시선추적기술, 기존과 무엇이 다른가?시선추적기술은 2가지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시선 인터페이스와 시선 분석이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비주얼캠프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위치(SWITCH) 피칭대회 슬링샷(SLINGSHOT)에서 디지털 테크놀로지 부문 톱 3(Top 3)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비주얼캠프는 시선추적기술 전문기업으로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슬링샷은 싱가포르 혁신기술주간(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에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슬링샷에는 150개 국가에서 5,000여개의 글로벌 팀들이 지원했다. 지원기업 중
글로벌 투자 심리가 5월에도 반등 모멘텀을 유지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연된 전 세계 투자자들의 투자 실행이 가속될 것이라는 예측과, 이에 따라 2021년 FDI(외국인직접투가)가 일부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더했다.최근 ‘FDI Markets’이 발표한 2021년 5월의 ‘fDi Index’는 793으로, 지난 4월 732 대비 8.3%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던 2020년 5월(511) 대비로도 55.2%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fDi Index’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KOTRA(사장 권평오)가 15일 서울 염곡동 본사 1층 아트콜라보 전시관에서 특별전 ‘상생·연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다’ 개관식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진행했다.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와 예술가 20명이 함께 작업한 제품 15점으로 구성했다.특히 사회적 기업의 소셜 미션에 충실하며 예술성이 뛰어난 사례를 선별했다. 인권, 환경, 해외원조, 상생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면서 상용화에도 성공한 여러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전
전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며 마감했다.1200원을 목전에 두고 시장 경계감이 다시 증가했다. 원달러 환율은 단기적으로 중국 위안화에 크게 연동되고 있다.중국 당국은 30일 "위안화 환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발언을 통해 환율 변동성에 대한 방어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 이미 "환율의 쏠림에는 대응할 것"이라는 구두개입을 내놓은 바 있다.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위안화와 원달러 환율을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당국의 환율 안정 의지는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감과 맞물리면서 상단을 제한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당분간 원달러 환
사단법인 한중기업가협회는 중국 광동성 혜주시의 공무원들과 혜주시소매상업업종협회 대표단 등 15명의 고찰단을 구성하여 한국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혜주시소매상업업종협회는 혜주(Huizhou)시의 주요 중소형 규모의 업체들과 브랜드 프랜차이즈 기업 등 약 80개 회사가 모여 2017년 3월에 조직된 단체로, 혜주시의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을 운영 중인 회원들로 상업, 서비스 산업을 주도하며 업계 대표로 성장하였으며 협회의 연간 총 매출액은 100억위안(약 1조6800억원)을 초과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지난 26일 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