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는 3월 3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제8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연합회 구자열 회장과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박복영 위원장이 공동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연합회 소속 20개 협·단체 대표와 관련 정부 부처 관계자가 참석해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 개소 현황 및 향후 계획, 베트남 ‘빈증 전시장’ 운영 사업 수주 및 거점화 전략, 신남방 지역 진출 민간기업 협력 사례 및 성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회의를 주재한 구자열 회장은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는 지난해부터 비상 대응체제를 갖추고 정부와 협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연합회장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는 16일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 정부부처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연합회 김영주 회장과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주형철 위원장이 공동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 등 연합회 소속 20개 협·단체 대표와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및 법무부 실·국장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남방 진출기업의 노무관리와 인권경영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김영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기업들이 신남방 지역에 진출해 현지 경제계와 상생할 수 있는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메콩 5개국 경제단체와 ‘한국-메콩 기업인협의회(MKBC)’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된 이번 MOU에 한국 측에서는 무역협회, 메콩 5개국에서는 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미얀마 상공회의소와 태국 금융 및 상공연합회가 참가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1년간 MKBC 설립을 위한 세부 협력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협회와 메콩 경제단체 연합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는 8일부터 이틀간(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베트남 진출기업 간담회’와 ‘한국-베트남 투자기술 협력 포럼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김영주 회장은 8일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주형철 위원장과 함께 두산비나, 효성, 팬코 등 현지 진출 기업 17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비즈니스 환경과 교역 및 투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9일 개최된 포럼에는 김영주 회장, 주형철 위원장, 찡 딩 중 부총리 등 양국 정부인사 및 기업인 500여명이 참가해 ▲경제협력 확대방안 ▲베트남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장)는 신남방 진출기업의 애로 해소와 밀착지원을 위해 23일 광화문에서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무역협회 김영주 회장과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주형철 위원장이 공동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연합회 소속 18개 단체 대표와 산업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김영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합회 소속 25개 협·단체가 기관별 전문역량과 자원을 투입해 체계적인 통합지원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연합회는 신남방 진출기업을 위한 통합지원 창구로서 기업과 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장)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24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했다.‘디지털 경제로 하나 되는 아시아(Digital Economy, One-Asia)’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신남방 국가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국제 포럼, 기업 세미나, 1대1 수출 상담회 등에는 신남방 진출 및 진출 희망 기업, 현지 글로벌 기업, 관련 분야 전문가,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상생 방안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