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더인벤션랩이 스마트시티 분야 유망 초기 스타트업 10개팀을 베트남으로 직접 진출시키고 현장 PoC(실증테스트) 중심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난 7일 베트남 현지에서 오픈했다.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GMEP(Global Market Expansion Program)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하고 더인벤션랩이 주최 및 베트남 호치민 기반 이노랩아시아(Innolab Asia)가 현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한-베간 오픈 이노베이션과 새로운 가치 창출’를 주제로 진행됐다
[K글로벌타임스] YAHO!의 첫 시작은 권영욱 야호랩 대표 부부의 육아 고민이었다. 첫째가 학교에 가면서 풀타임 Nanny(보모)를 고용할 이유가 없어졌고, 오히려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방과 후 시간에 돌봐줄 시간제 보모가 필요해졌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시간제 보모를 찾는 일은 매우 어려웠다. 베트남은 통상적으로 2가지 방법으로 보모를 찾는다.하나는 직업 소개를 통한 구인이고 다른 하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그룹을 통한 구인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방법을 통해 구인하는 경우, 평균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신원 검증
스타트업이 해외진출에 앞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선례'다. 국내의 다른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어떻게 발판을 마련하고 성공의 역사를 쓰게 되었는지를 알아야 그에 맞춘 해외진출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은 베트남과 미국, 그리고 중동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전략을 집중 조명하며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스타트업에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한·베 수교 30주년 베트남 진출 성공한 스타트업은?② 선례로 알아보는 미국 진출 첫발 떼기③ 同문화·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