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불과 몇 년 사이 기업에서 ESG경영이 필수가 되었다. 이 말인즉 몇 년 전에는 ESG가 그다지 환영받지 못했다는 의미다. AIoT 기반 건물 에너지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씨드앤(대표 최현웅)은 2015년부터 최적의 에너지 운영을 위해 힘써왔다. 만반의 준비 끝에 빅데이터로 에어컨을 실시간 관리하는 ‘리프’를 2017년 출시했지만, 이를 도입하는 곳은 없었다. 오히려 냉랭한 반응만 돌아왔다.하지만 씨드앤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씨드앤을 유심히 살펴보던 이가 있었다. 대기업 리테일 지점 IoT 인프라를
[K글로벌타임스] 해외에 존재하는 모든 사무실에 ‘디지털 바리스타’를 심기 위한 원대한 꿈을 꾸는 커피 테크 기업이 있다. 브라운백은 원두 사업 ‘브라운백 커피’ 오피스 커피 구독 사업 ‘블리스’ 그리고 세계 최초 클라우드 커피 머신 ‘어웨어’를 통해 꿈에 한 걸음 다가갔다. 손종수 브라운백 대표에게 디지털과 기술로 혁신하는 커피 이야기를 들었다. Q. 현재 브라운백의 사업이 어떻게 나뉘는가?“간략히 설명하면 원두 사업 '브라운백 커피', 오피스 커피 구독 서비스 '블리스' 그리고 클라우드 커피 머신 '어웨어'까지 총 세가지다. 특
전세계 웨어러블시장은 큰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에서도 헬스케어 웨어러블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있다. 인도 웨어러블 시장에대해 KOTRA 인도 뉴델리무역관이 심층 분석하였다.인도 웨어러블 시장 전망시장조사기관 Statista에 의하면 무선이어폰을 포함한 세계 웨어러블 시장 규모가 2020년 189억84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0.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도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인도 내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웨어러블 출하량은 420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