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엔젤스윙이 중동 최대의 건설 박람회인 Big 5 Global UAE 전시회의 스타트업 간 경쟁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엔젤스윙은 부상으로 상금 30,000 AED(한화 약 1천만원)를 수상하고, 아랍에미리트(UAE)의 최대 건설사인 ALEC과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이번 스타트업 간 경쟁 부문에는 디지털 트윈, 탄소 배출 저감, 건설 안전 등의 다양한 콘테크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들이 참가했다. 엔젤스윙은 이 가운데 10개의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최종 경
[K글로벌타임스] 엔젤스윙이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중동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MOU 체결식, 한-사우디 투자포럼, 동행경제인 만찬 등에 참여한 성과를 밝혔다. 중동경제사절단 행사 이후 엔젤스윙은 제품 판매 계약, 파트너십 계약 등 성공적인 사우디 시장 진입의 주요 마일스톤을 달성했다.엔젤스윙은 드론 데이터로 현장을 가상화 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의 생산성 및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이다. 스마트건설기술 보급이 어려운 건설 산업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현장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
[K글로벌타임스] 차세대 유니콘이 될 40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창업지원재단 G&G School 3기 교육이 시작되었다.창업지원재단 G&G School(이사장 이윤재)은 지난 8월 28일 연세대학교 이윤재관에서 3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스케일업 과정에 돌입했다. G&G School은 위대한 도전(Great Challenge)을 통해 성장(Growth)하고 세계(Global)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개설한 심화 교육 과정이다.차세대 유니콘으로 성장할 만한 유망 스타트업 40개를 선발해 ▲인적자
[K글로벌타임스] 엔젤스윙(대표 박원녕)은 세계인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드론’을 택했다. 드론 기술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2015년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 네팔 대지진 복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이를 통해 환경과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을 넘어, 건설 현장의 낮은 생산성 문제와 오랜 기간 싸워 온 건설 산업의 문제에 주목했다. 앞으로 드론 기술로 건설 산업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엔젤스윙이 바라보는 지향점은 어디일까. 인도네시아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 참여로 인도네시아 점령하는 엔젤스윙지난 3월 2
[K글로벌타임스]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 몬샤야트(Monsha’at)가 주최한 사우디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Biban 2023에서 우리 기업이 수상했다. 총 55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 스타트업 '(주)엔젤스윙'과 '(주)오톰'이 「Draper Aladdin 스타트업 경쟁부문」에서 각각 1등과 2등을 차지했다. 엔젤스윙과 오톰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다양한 정책지원을 받아 성장했다. 이번 수상은 뛰어난 실력의 우리 스타트업과 정부의 뒷받침으로 함께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깊다. [K
[K글로벌타임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우리 사회는 안전을 향해 한 걸음 바짝 다가섰다. 이와 함께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사고 발생을 미리 감지하거나, 사고 즉시 바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의 산재는 대중의 이미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자칫 잘못하면 전 국민적인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기에 기업의 근로자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Io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안전 관리 스타트업이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