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술 및 제품, 혹은 서비스로 차기 유니콘 자리를 넘보고 있는 히든 챔피언 스타트업이 있다. 이들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그 현주소를 짚어본다. 시리즈① 제노레이, X-Ray 글로벌 시장 정복 노린다② 중국 진출 앞둔 엘앤씨바이오, '1조클럽' 향해 진격③ 디에이치라이팅, 세계 자동차의 눈이 되다④ 인팩, 친환경차 부품 글로벌 강자 도약…'1조 클럽' 노린다⑤ 테크로스, 선박수처리분야 넘어 친환경사업 진출 노린다⑥ 시스콘, '맞춤형 자율주행 로봇'으로 세계시장 도전장⑦ 글로
[K글로벌타임스] “콧대 높은 미국 주류사회도 맛있고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못 뚫을 시장이 없다고 봅니다. K-콘텐츠 성장 함께 전 미주지역에 K-푸드가 함께하도록 계속 도전할 겁니다”미국 동부 버지니아에서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 및 디저트 프렌차이즈 ‘도너츄(Donutchew)’를 운영하는 한경욱(39) 대표(Khan hospitality group)는 5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과 목표를 이렇게 말했다. 그는 2016년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 한식과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을 열고 2020년 K-스타일 디저트 프렌차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속담이 있다. 해외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현지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다. 또한 스타트업이 전개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해외 현지시장에서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너무 빠른 시기에 진출하는 것은 아닌지, 혹은 너무 늦게 진출하는 것은 아닌지와 같은 시기 문제도 중요하다. '글로벌 진출 전략' 기획기사를 통해 K글로벌타임스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현지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미국, 인도, 일본, 유럽(EU), 중국, 그리고 중남미에 대해 살펴본다. 시리즈① 미국, MZ세
한국콘텐츠진흥원, K-콘텐츠 스타트업 키운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K-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콘진원은 8월 1일까지였던 신청 기간을 연장해 8월11일까지 ‘2022 론치패드(LAUNCHPAD) 북미, 유럽, 중동’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론치패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콘진원이 전도 유망한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주요 국가의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해 현지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운영한다. 또한,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등을 아우른 현지
최근 농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전지구적인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1년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이 100억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딸기와 같은 한국 농산물의 수출이 꽤 성공적이라고 한다.농식품부는 이 같은 수출증대의 배경으로 한류의 재확산을 말한다. K-pop의 뒤를 이어 '기생충', '오징어게임'과 같은 영화, 드라마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우리 음식에 대한 관심도 커져 K-푸드의 수출 확대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독일의 어떤 매체는 문화강국 코리아를 2021년도의 승자로 선정했다는 뉴스
올 한해 오징어게임과 같은 K콘텐츠가 스페인 현지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산 제품에 관한 관심 또한 어느 때보다 뜨겁다. 실제 두터운 K뷰티 소비자층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스페인에 전년 대비 49% 늘어난 1,400만 달러(2021년 10월 누계, MTI 2273 기준 규모의 화장품을 수출하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원본기사 = 아래 관련기사 클릭
올 한해 오징어게임과 같은 K콘텐츠가 스페인 현지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산 제품에 관한 관심 또한 어느 때보다 뜨겁다. 실제 두터운 K뷰티 소비자층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스페인에 전년 대비 49% 늘어난 1,400만 달러(2021년 10월 누계, MTI 2273 기준) 규모의 화장품을 수출하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이에 코트라는 연말 소비 성수기에 한국산 소비재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팝업스토어 개념의 한국소비재 상품전 ‘Corea en Madrid’
코트라는 이달 19일부터 열흘간 우리 소비재의 아프리카 수출 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K-Lifestyle in Africa 2021’ 사업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K-소비재 B2C 오프라인 판촉전 남아공 대표 유통망 협업 온라인 판촉전(약 1000개 제품), B2B 온라인 수출상담회, 인플루언서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추진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소비재 분야의 아프리카 지역 대표 사업으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국내 유망 기업 100여 개사 및 남아공,
코트라는 이달 20일부터 9일 동안 베트남 호치민시의 유명 오프라인 쇼핑몰 ‘에스텔라 플레이스‘에서 K-소비재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해 지자체(대전·경남·경북 호치민사무소) 및 수출유관기관(중진공 수출BI·수협 호치민센터)과 협업으로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 O2O 판촉전’을 개최한다.이번 판촉전은 이달 1일 국내에서 개막한 코리아세일페스타, 글로벌 한류박람회와 연계해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소비재 분야 국내기업 약 100개사 대상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사업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달 20일은 ‘베트남 스승의 날’로
코트라는 이달 9일부터 5일간 우리 소비재의 ASEAN 수출 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해 ‘K-Lifestyle in ASEAN 2021’ 사업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온·오프라인 판촉전, ASEAN 주요국 온라인 수출상담회, 진출전략 웨비나로 구성됐다.이번 사업은 2020년 11월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K-Beauty in ASEAN 2020’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올해 참가 기업은 100여 개사로 내수기업과 수출 초보 기업에서 중견기업과 기존 진출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품목도 뷰티 제품뿐만 아니라 식품, 주방용품,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