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 '성분에디터' 등을 전개하는 올리브인터내셔널은 기반을 갖춘 국내 입지를 기반으로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이 회사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했는데, 이 중 해외 시장 매출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집계됐다.올리브인터내셔널은 밀크터치, 성분에디터를 비롯해 비프로젝트, 시모먼트, 피치포포 등 5개 뷰티 브랜드와 생활용품 브랜드 깔끔상회, 나무팩토리 그리고 유아 패션 브랜드 뭉게뭉게까지 총 3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이 중 해외 시장
[K글로벌타임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 확산되는 가운데 올리브인터내셔널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클러스터 커머스'라는 개념을 도입, 획기적인 소비자 채널을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 일본시장에서 유명세를 얻은 올리브인터내셔널은 글로벌시장까지 활동무대를 확장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다. 국내 화장품 업계 부진 속 홀로 '고공행진'국내 화장품업계가 최근 침체를 겪고 있지만 뷰티 스타트업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매출은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을 201억원을 기록하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