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를 개발 중인 두어스가 제품 출시 전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패스트벤처스와 아이즈가 함께 참여했다. 두어스는 왓챠 공동창업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하며 제품∙운영 전반을 총괄한 원지현 대표가 김유준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함께 창업한 회사다. 김유준 CTO는 왓챠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에이블리에서 CTO 및 최고제품책임자(CPO) 역할을 수행하며 에이블리가 초기부터 궤도에 오를 때까지
[K글로벌타임스] 스타급 스타트업의 도산 위기가 연일 이슈다. 단숨에 수천억원대의 돈을 끌어 모으며 일명 ‘스타덤’에 오른 유명 스타트업들이 불과 1년 사이에 생존 위기를 논하는 단계에 올랐기 때문이다. 성장성 대비 무리한 투자금 확보 후 자금난에 허덕이는 것이 파산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특히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겨준 곳은 왓챠, 메쉬코리아, 샌드박스, 오늘회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스타트업이라 쇼크 여파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개막 못한 ‘왓챠 2.0시대’ LGU+만나 한숨 돌렸으나왓차챠2.0 시대를 열 것이
이제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시대다. 이 명제는 앞으로 더욱 확고해질 것이다. 우리나라는 내수 시장만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힘들다. 물론 이 이유만으로 해외 진출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없다. 현재에 머물러 있는 기업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 기업을 스케일업하고, 기반을 더욱 건실하게 다지기 위해서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해외로 진출한 스타트업의 성공전략을 들어본다. 시리즈① 스타트업의 글로벌 쾌속 질주, 시크릿 역량을 키워라② 스타트업, 해외시장 패러다임을 공략하라③ 실패의 성공학, 실패 원인을 전략으로 삼
우리 사회에 절실하게 요구되는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업가정신포럼’을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 9월 29일 제33회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형 토종 서비스 모델’로 당근마켓의 김용현 대표와 왓챠의 박태훈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기업가정신포럼의 모더레이터인 이금룡 이사장은 강연에 앞서 “이번 강연에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당근’과 ‘오징어’를 모셨다”며 두 기업의 대표를 소개했다. 이어서 “두 젊은 스타트업 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설레고, 감동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
(사)도전과나눔이 주관하고 무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제32회 기업가정신포럼이 8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자 위기 속에서 가장 빛나는 리더십을 보여줬던 위인들의 메시지를 통해 이 시대 기업가들이 위기 극복 정신과 사고를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30년 넘게 연구하고 분석한 ㈜이글코리아의 방성석 회장과, 대한민국 지식 경영의 전도사로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꿰뚫은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이홍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기업가정신포럼 모더레이터이자
KOTRA(사장 권평오)가 ‘혁신서비스 해외진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서비스 경쟁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국내 서비스기업 40개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최근 서비스산업은 빠르게 자체 성장하고 있으며,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전체 구조 변화까지 견인 중이다. 융·복합, 기존산업 혁신, 경쟁력 강화 등 여러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서비스 산업이 타 산업과 융합해 유망 혁신서비스 기업이 배출되면서 해외진출 수요도 늘고 있다.이번 지원사업은 작년 10개사에서 40개사로 대상이 확대됐다. 경쟁률은 4:1을 기록할 만큼 치열했다. 지원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KSF)과 인터넷 인프라에 운용 지원과 보안을 제공하는 국제 비정부기구 Packet Clearing House(PCH)는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위한 네트워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바른미래당)과 강병원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주최한 이번 포럼은 5G시대를 선도할 대한민국 네트워크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이다.신용현 의원은 축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LG전자가 2019년형 ‘LG 시네빔(CineBeam)’ 프로젝터 4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신제품 4개 모델은 ‘LG 시네빔 초단초점(모델명: HF85LA, HF65LA)’, ‘LG 시네빔 Laser(모델명: HF80LA)’, ‘LG 시네빔 LED(모델명: HF60LA)’ 등이다.LG전자는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가정용 프로젝터가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나만의 공간에서 대형 화면을 즐기고 싶은 고객, 심플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 캠핑 등 야외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싶은 고객에게 인기라고 설명했다.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