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이글루코퍼레이션이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을 받으며, 고유의 SOAR 기술력을 또 한 번 증명했다.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 ‘스파이더 쏘아(SPiDER SOAR)’가 SOAR 솔루션 최초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보안기능확인서는 국가정보원이 보안기능 검증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제품의 객관성 및 신뢰성을 보장하는 제도다. 보안기능확인서는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안정성이 검증된 정보보호제품에만 발급된다.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은 정보보호제품의
[K글로벌타임스] 북테크 기업 플라이북은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시스템 '플라이북 AI'를 도입한 도서관이 전국 100곳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플라이북 AI 도서추천 시스템은 이용자들의 ▲성별 ▲연령 ▲기분 ▲관심사 ▲선호 장르 ▲대출 이력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AI 도서 추천 시스템이다. 도서관 이용자들은 키오스크 또는 검색대 PC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책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도서관의 이용 환경에 따라 ▲유아/어린이 도서추천 ▲도서 위치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공지사항 안내
[K글로벌타임스] 디지털 교육플랫폼 전문기업 닥스콘(대표 정기태)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원장 박지호, 이하 ‘방송대 출판문화원’)과 최근 ‘E-BOOK 서비스 운영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 사는 방송대 교재의 E-BOOK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닥스콘은 전자문서 솔루션 'ezPDF' 개발사 유니닥스가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다양한 E-BOOK 제작 솔루션, 콘텐츠 제작, 플랫폼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방통대 출판문화원
금융·핀테크업계들이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금융 시장 진출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시장 규모가 한정된 국내에서의 성장 한계를 뛰어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동남아 시장은 젊은 인구가 많고 모바일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금융 사업을 펼치기 최적의 조건으로 금융사들의 ‘블루오션’이다.베트남 정부는 클라우딩,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8개 정보기술(IT) 업종을 집중 육성 분야로 설정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해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베트남은 역내국가 가운데 싱가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모바일 사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웹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가 대거 등장하고, 해외로 그 인기를 확장해가고 있다. 필리핀과 베트남 웹툰 시장의 경우, 아직은 성장 단계이지만 향후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해외 웹툰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웹툰 활성화에 대한 고민과 함께 저작권법 개선, 문화적 차이 해결 등이 과제로 남아있다. 현지 작가 육성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필리
한국 벤처 산업의 개념설계. 김대중과 손 마사요시 회담1998년 6월 18일, 손 마사요시(한국명 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은 그의 친구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와 함께 IMF 구조 금융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김대중 대통령을 만났다.이 자리에서 김 대통령은 손 회장에게 "한국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발돋움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손 회장은 첫 번째도 '브로드밴드', 두 번째도 '브로드밴드' 세 번째 도 '브로드밴드'라고 말했다. 대통령의 질문은 빌 게이츠에게 돌아갔다. 게이츠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입장하고 상품을 들고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편의점이 오픈했다.GS25가 BC카드, 스마트로와 손잡고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인 GS25 을지스마트점(이하 미래형GS25)을 14일에 오픈했다. GS25는 2018년 9월 업계 최초로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과 스마트스캐너가 적용된 무인형 스마트 GS25를 강서구 마곡동에 선보이며 디지털 유통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GS25는 이번에 선보인 미래형GS25가 계산대까지 없이 운영돼 한층 진일보된 2세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혁신을 통한 변화) 점포로 구현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와 손잡고 선불형 체크카드인 ‘차이카드’를 2020년 상반기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차이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차이 간편결제 앱과 연동되며 300만이 넘는 BC카드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국내에서 먼저 상용화될 ‘차이카드’는 차이가 발급하고 BC카드는 ‘차이카드’ 전표 매입 등 결제 프로세싱 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양사 협력에 더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서비스 개발 및 사업 진행, 티몬이 국내 마케팅 및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