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해 모바일 구강 진단 서비스를 출시한 큐티티가 최근 자사 플랫폼 ‘이아포’로 CES 2023에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폰으로 치아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리포트를 제공한다. 2017년에 설립된 큐티티는 편리한 구강 관리 플랫폼으로 ‘모두가 더 건강한 세상,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술개발에 매진해온 스타트업으로, 혈압계나 혈당기처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자신의 구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16만
[K글로벌타임스] 눈 건강은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최근 스마트폰 대중화로 인한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로 눈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이에 대한 솔루션을 AI(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로 혁신하며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 VR 기술로 눈 건강 상태 확인...CES 최고혁신상 수상으로 해외진출 모색안과 건강관리에도 VR(가상현실) 기술이 도입됐다. VR을 이용한 시신경 검사기 ‘VROR’ 이야기다. VROR은 2017년 설립된 엠투에스가 개발한 안과 의료기기로 시야, 외안근,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