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에디슨 어워즈(2023 Edison Awards)를 금빛으로 물든 국내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토마브 알바 에디슨의 업적과 영감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에디슨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혁신적인 제품, 서비스, 기술을 개발한 기업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자리다. ‘혁신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에디슨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한 국내 스타트업은 어떤 아이디어로 세상의 혁신을 이뤘을까? 시리즈① 캥스터즈, “휠체어 사용자도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② 세계 최초 웨어러블 현미경의 쾌거, 메디씽큐③ 시각
[K글로벌타임스] 미국 유명 혁신기술 경진대회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는 유명 발명가 에디슨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각 분야 전문가 및 학자 3,000여 명이 7개월간의 평가를 거쳐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며, 오는 4월 19~21일(현지시간)에 그 역사적인 막이 오른다.올해 에디슨 어워드에 신청서를 낸 기업은 모두 4,700여 개사로,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80개 사가 파이널리스트(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중 국내 스타트업도 다수 포함돼 있어 다시 한 번 혁신강국 이미지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