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스타트업 전성시대다.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벤처 붐은 네이버, 넥슨, 옥션 등 수많은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만들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지금은 글로벌 무대를 장악할 유니콘 기업을 바라보는 스타트업들의 열정으로 제2의 벤처 붐이 일고 있다. 차세대 유니콘을 꿈꾸는 우리 스타트업들이 기댈 수 있는,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들이 옆에 있으니 언제든 ‘K-스타트업 서포터즈’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 시리즈① 도전과 나눔 기업가정신 포럼 ‘W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김대희)은 8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규제 혁신의 성과와 과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규제 혁신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규제 혁신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학계‧산업계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3개의 주제발표와 2개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장병규 4차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와 제도를 개선하고 혁파하기 위해 범 부처 차원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개방형 직위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개방형 직위는 공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직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까지 개방하여 선발하는 직위로서,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고위공무원단 직위인 국립중앙과학관장과 과장급 직위인 구주아프리카협력담당관, 연구제도혁신과장, 정보보호산업과장이다.이 중 정보보호산업과장 직위는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가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4차위는 이날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가평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의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개인형 이동수단은 시속 25km 이하 속도로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하고 통행방법과 규제는 전기자전거에 준한다. 국토부는 주행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산업부는 주행관련 제품안전기준을 마련한다. 주행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는 지난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교원그룹 가평비전센터에서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해커톤에서는 '개인형 이동수단 확산에 따른 규제 그레이존 해소, 식품의 기능성 표시 규제 혁신을 통한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 2개 의제에 대해 민간 이해관계자, 전문가 및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1박 2일간 집중토론으로 진행되었다.▶개인형 이동수단 확산에 따른 규제 그레이존 해소동 의제는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이 의제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