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가 33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결성 총회를 열고 제주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에 본격 착수했다. 제주혁신센터는 지난 1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제주 초기 스타트업 육성 펀드’의 결성 총회를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앞서 제주혁신센터는 지난 4월 중기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사업 운용사 공모에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이하 MYSC)와 공동으로 참가해 비수도권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지역 초기창업’ 분야에서 제주 최초의 한국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하고, 다중시설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무인로봇은 이제 낯설지 않은 흔한 풍경이 됐다. 조금씩 일상에 스며든 자율주행 시스템은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자동화가 가능한 모든 곳에 자율주행의 영향력이 뻗쳐가고 있고, 이는 다가올 미래에 핵심으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래산업의 핵심, 자율주행] 시리즈를 통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본체부터 두뇌까지···종합 자율주행로봇 제조기업 코가로보틱스② 라이드
[K글로벌타임스] 과거 국내를 중심으로 활약하던 스타트업들의 시선이 해외 진출을 향하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정부를 비롯한 국내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스타트업 쇼케이스 무대로 자리잡은 '넥스트라이즈'KDB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넥스트라이즈는 국내외 벤처, 스타트업, 대기업,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올해 4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다양한 스타트업 뿐 만 아니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센터)가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되어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중이라고 20일 밝혔다.블록체인 기술 보유기업 혹은 이를 활용한 융합 서비스를 구상중인 기업이면 블록체인 분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이 있는 기업은 빅데이터 분야로 지원하면 된다.센터는 최종 5개팀 이내 범위에서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센터 보육기업 대상 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기업과 제주특별자치도, 관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