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술 및 제품, 혹은 서비스로 차기 유니콘 자리를 넘보고 있는 히든 챔피언 스타트업이 있다. 이들이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 그 현주소를 짚어본다. 시리즈① 제노레이, X-Ray 글로벌 시장 정복 노린다② 중국 진출 앞둔 엘앤씨바이오, '1조클럽' 향해 진격③ 디에이치라이팅, 세계 자동차의 눈이 되다④ 인팩, 친환경차 부품 글로벌 강자 도약…'1조 클럽' 노린다⑤ 테크로스, 선박수처리분야 넘어 친환경사업 진출 노린다⑥ 시스콘, '맞춤형 자율주행 로봇'으로 세계시장 도전장⑦ 글로
얼마 전 모 경제신문에서 ‘애플의 아이폰 인도 생산 비중 확대 계획’을 예로 들며, 차이나 엑소더스(China exodus)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 관련 기사에서는 중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18년 이후 금년까지 불과 4년 사이에 1/10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중국에 대한 투자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글로벌 공장' 중국이 와해되고 있다고 분석했다.물론, 제로코로나 정책과 지정학적 분쟁의 여파로 다국적 기업의 관점에서 안정적 투자처로서의 중국에 대한 매력도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코트라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와 연계해 ‘2022 중국지역 O2O 한국우수상품전’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 상품전은 중국 내 미개척 시장인 광시지역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되는 해외전시회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145개 중소·중견기업의 대중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시지역은 아세안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중국 서부에서 유일한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1. 갈 곳이 없네요?#K대 글로벌 창업대학원에서 창업 기업과 투자자, 학생들과 함께 베트남(하노이) 탐방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데, 일본과 중국은 사실상 제한과 봉쇄로 방문이 어렵고, 태국은 관광 외 벤치마킹 할 기업 탐방이 어려워 베트남 방문을 선택하였으며 베트남에 진출해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 기업 방문을 통해 베트남 진출과 사업 기회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2022년 4월 이후 한국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를 통해 오프라인 모임과 해외여행이 가능하게 되었다.각 대학에서 진행했던 최고경영자 과정과 창업대학원 과정 등 C레벨 임직원들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유통 관련 흐름을 파악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민국 국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도전과나눔과 무역경제신문 등이 후원한 이 24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장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통상 및 교역에서 서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한중 양국의 분야별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30년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영대 의원은 “이번 포럼이 한국과 중국이 처한 새로운 통상 및 유통 생태계를 점검하고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서로에게 중요한 의미를
옌지 지식산업원이 신년 새해 힘찬 비상을 준비 중에 있다. 2020년 코로나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30%의 성장률을 기록한대 이어 2021년 새해부터 기업들의 확장과 입주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네이버를 비롯한 카페 24, 아사달, 도매꾹, 스마일 서브등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이중 2020년 5월에 입주하고 현재 2,500㎡의 공간에 240 여명 가량의 인력을 확보한 위메프는 2021년 1월 250여명의 추가 모집 결정과 함께 2,500㎡의 추가 확장, 그리고 투자금 60만불 증액 결정을 하고 현재 확장
9월15일 개소한 동북아(연변) 과학기술대시장은 연변(延边)의 과학기술 성과와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되고, 옌지(延吉)고신구(고신기술개발구)가 관련 기업과 공동으로 과학기술대시장을 건설해 공동 운영하는 첫 시도가 될 전망이다.동북아(연변) 과학기술대시장 개소식은 '2020 지린(吉林)성과 저장(浙江)성의 중심 도시가 연합된 다지역 과학기술혁신대회'의 행사 중 하나이며 새로운 지역간 협의가 이뤄지고 도시간 장점이 공유되는 시도가 될 전망이다.동북아(연변) 과학기술대시장은 지린(吉林)성 과학기술대시장의 옌지 지점으로 과학기
중국 의료기기 시장이 급속한 고령화와 소득증가에 따른 개개인의 건강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함에 매년 20% 이상 고속 성장하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의 자국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 정책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합작투자 또는 기술협업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KOTRA에 따르면 중국은 한국과 마찬가로 급속한 고령화, 소득증가에 따른 개개인의 건강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중이다. 지난 2019년 기준 시장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중기중앙회 등 민간 지원을 받아 국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중국 소재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마스크를 지원한다. 또한, 수출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중국 후베이성 소재 중소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중소기업에 대한 세부조사와 후속 밀착관리도 시행한다.중기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마스크 30만 개를 지원받아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각 2,000개씩 총 12만4,000개를 배부해 전국 전통시장 상인회, 상점가 등 상인들에게 2월5일부터 전달할 계획이다. 나머지 17만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