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지난 2017년 5월 문을 연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은 의료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해 근골격계 질환 진단 및 치료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 전공자와 한의사, 개발자가 의기투합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공동대표 3인방은 중학교 친구들이라 오랜 시간 동안 팀 빌딩을 해온 것처럼 한곳을 향해 같이 걸어가고 있다.팀엘리시움이 그리는 청사진은 근골격계 전문 스타트업의 대명사가 되는 것이다. 김원진 대표에 따르면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들을 꽤 많이 등장해 이름
[K글로벌타임스] ‘체커’라는 게임이 있다. 보드게임의 한 종류로, 체스판에 말을 놓고 움직이면서 상대방의 말을 모두 제압시키면 이기는 게임이다. 이처럼 데이터 보안에 취약한 부분을 모두 제압해버리는 체커 게임을 진행 중인 기업이 우리나라에도 있다.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 스타트업 체커(대표 황인서)다. AI 서비스 분야의 데이터 보안을 위한 ‘쿼리파이(QueryPie)’로 고객사의 이익을 보호하고, 고객사에 기회를 열어주는 혁신적인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 중인 체커는 데이터를 더 좋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8월 25일 본투글로벌센터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글로벌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본투글로벌센터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첫 번째 집중성장캠프(BOOT-X CAMP)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집중성장캠프는 혁신 기술 기반의 시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 활성화 및 기업가 정신 함양 등의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평
“도미노피자는 정보기술(IT) 기업이다.” 2018년 7월 도미노피자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리치 앨리슨이 입버릇처럼 하는 이야기다. 그는 “도미노피자 10판 중 6판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페이스북 메신저, 트위터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주문이 이뤄진다"고 말하며, "아마존 알렉사처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피자 주문을 받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선포했다. 2018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리치 앨리슨은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 도미노피자, 디지털 주문과 배송 등 IT 분야에 과감하게 투자도미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