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소비 시장에서 새로운 큰손이 떠오르고 있다. 바로 5060세대, 즉 시니어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부류는 액티브 시니어다. 액티브 시니어란 은퇴 이후 활발한 사화활동과 여가, 소비를 즐기며 능동적으로 생활하는 5060세대를 의미한다. 탄탄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왕성한 소비활동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는 아쉽게도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 이러한 사회 현상에 주목한 로쉬코리아(대표 현준엽)는 이들의 놀이터를 만들어주기 위해 여가 큐레이터 플랫폼 ‘오뉴’를 운영하고 있다. 노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K글로벌타임스] 낚시는 더 이상 중장년의 취미생활이 아니다. MZ세대들도 너 나 할 것 없이 낚시를 일상으로 끌어들이면서 국내 낚시 인구가 급증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낚시 인구는 800만 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낚시는 자연환경의 변수라는 큰 단점이 있어, 좀처럼 ‘손맛’을 보기 힘들다.애쓰지마는 낚시 관련 자연환경 정보를 단순 제공하는 기존의 플랫폼을 넘어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해 풍향, 유향, 유속 등을 알려주며 나아가 금어기, 최신 법 개정, 해당 지역에서 출몰 확률이 높은 어종까지 상세히 전달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국
27년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최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22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월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주)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MBN이 공동 주최하고,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제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한국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좋은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며, 국내 리빙·디자인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팬데믹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주거 공간에 대한 투자가 커지고, 국내 홈퍼니싱 시장이 빠르
코트라 베트남 하노이무역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베트남의 문구류 및 취미용품 시장은 1억 1,500만 불에 달했으며, 베트남 문구류 주요 소비계층인 탄탄한 젊은 인구를 기반으로 차후 5년간 7.0%의 연간 성장률 (CAGR 2020-2024)로 2024년까지 1억 7천 500만 불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물론 최근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수업방식, 각종 에듀테크 및 전자 통신의 발전은 문구 시장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주요 소비층인 0~55세가 인구의 85%를 차지한다는 점, 노트와 펜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 가장 효
코트라 대만 타이베이무역관에 의하면, 대만은 2003년 사스 이후 기침, 발열 증상이 있을 경우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생활화돼 있을 정도로 공중 보건위생 의식이 높은 곳이다. 대만은 2020년 1월 21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감염원을 알 수 없는 국내 감염 사례도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집단 발병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이러닝, 원격근무, 음식배달 서비스, 공유 스쿠터 등과 같은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닝대만은 1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다양한 기술이 우리주변에서 공존하면서 발전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분야 그리고 요즘 가장 인기 있다고 하는 드론(DRONE)이 그 분야일 것이다. 혹자들은 드론을 날리고 사진을 찍는 것은 특정 전문가나 취미생활을 하는 분들을 위한 성인용 장난감이라고 말을 많이 하고 있다. 정말 드론이 일반인들이 아닌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산업인지 물어보고 싶다.현재 국토교통부에 시행되는 드론자격증 명칭은 정확하기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조종자격" 이라고 한다. 현재 드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