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특화산업과의 연계가 중요하며, 이를 견인할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역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방색을 살린 전략이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할 지역혁신센터들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고도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오 장관은 12일 경기 성남시 소재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타운홀 미팅’에서 “지역혁신센터가 보유한 데이터와 지역 특화 산업 분야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밸류 업’과
[K글로벌타임스] Q. 먼저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싱가포르 유일 한국계 엑셀러레이터인 ‘Awesome Ventures Pte. Ltd.’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 오영록이라고 합니다. ‘어썸벤처스’ 한국 본사와 자회사인 ‘어썸벤처스 싱가포르’, 두 법인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동남아 진출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Q. 현재 Awesome Ventures Pte. Ltd.를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입니다. 이곳에선 주로 어떤 비즈니스를 하시나요?현지 거주 임직원이 상근하면서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 지원과 글로벌
[K글로벌타임스] 외환 핀테크 센트비가 금융 중심의 나라 싱가포르부터 최대 해외송금 시장 미국 진출까지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미국은 해외로 향하는 아웃바운드 기준 개인 해외 송금 규모만 약 272억 달러(92조7000억 원)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센트비는 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네번째로 미국 시장에 깃발을 꽂았다. 지난 2020년 국내 핀테크 업체에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해외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또한 국내 소액해외송금
[K글로벌타임스] 푸드테크 스타트업 누비랩(대표 김대훈)은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인공지능(AI)를 선택했다. AI 푸드스캐닝을 통해 획기적으로 음식물을 줄이는 솔루션을 개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누비랩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푸트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AI로 잔반 분석, 획기적인 급식 관리 앞장2018년 설립된 누비랩의 솔루션은 컴퓨터 비전 기술과 AI를 결합한 단체 급식소 관리 시스템 'AI 푸드스캐너'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코리아스타트업센터(이하 KSC) 사업 통합 플랫폼을 신규 오픈하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월 21일(월) 밝혔다.현재 미국 시애틀, 인도 뉴델리, 싱가포르, 스웨덴 스톡홀름, 핀란드 헬싱키, 이스라엘 텔아비브, 프랑스 파리 등 7개국에 KSC가 설치되어 있으며, 중진공과 창업진흥원이 협업해 운영 중이다.중진공은 현지 법인설립, 투자유치 지원, 해외인증·특허를 포함한 진출 기업 역량 강화, 협력사업 연계 등 거점을 통한 현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월 12일(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년도 하반기 이후 중소기업 수출회복 흐름이 지속․강화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해 ’21년 총 2,15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기부는 지난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기존 오프라인 중심 수출지원 정책의 온라인·비대면 방식 신속 전환, 민관합동 특별기 편성․운영 등 물류애로 해소 지원 등 정책적 노력이 하반기 중소기업 수출 회복에 다소 기여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이러한 수출회복 흐름이 올해도 지속․강화될 수 있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4월 3일(금)부터 4월 29일(수)까지 코리아스타트업센터(Korea SMEs and Startups Center, 이하 KSC)에서 현지 스케일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92개사를 모집하고 스웨덴, 인도 등 6개국 해외시장진출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현지 사무공간, 진출자금(1,000만원), 후속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5~10주), 스타트업 전용바우처, 데모데이/IR 등의 후속지원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안착을 전폭 지원한다.· 모집대상: 국내외에서 초기투자를 받은 벤처·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