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효성그룹 CVC 효성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이다.이번 투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유연하고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콜로세움만의 고도화된 솔루션과 프로세스 개선 역량을 높게 평가해 이뤄졌다.콜로세움은 국내·외 41개소, 26만m²에 달하는 글로벌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자체 개발한 통합 AI 물류솔루션 ‘COLO’, 물류전문가 그룹 FD(Fulfillment Director)를 중심으로 이커머스 및
[K글로벌타임스] 글로벌 종합 물류플랫폼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2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콜로세움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비상장 벤처기업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복수의결권주식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를 비롯해 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콜로세움은 복수의결권 도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콜로세움만의 사업모델과 기업비전을 실현하면서 안정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향후 IPO를 위한 준비를 시
[K글로벌타임스]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은 창업기업 생태계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협회장 이용관)가 주관하는 ‘2023 Early Stratup Investors Accelerators Summit’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12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IFC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서밋은 한국초기투자협회가 올해 처음 주최하는 행사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 벤처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데스 밸리(Death Valley)가 존재한다. 초기 단계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이나 고비를 뜻한다. 그 어려움이 얼마나 심하면 죽음의 계곡이라 불릴까. 실제로 세계적인 기술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초기 성장 과정에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생존하지 못했다.업계에서는 1년차 생존률이 68.1%, 2년차는 52.8%, 5년차에 접어들면 29.2% 수준밖에 안 된다고 말한다. 이마저도 이론적인 수치이며, 실제로는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는 게 중론이다. 스타트업들에 스케일업이 필요한 이유다. G-
[K글로벌타임스] ‘로마’ 하면 바로 떠오르는 랜드마크가 있다. 바로 콜로세움이다. 세계적인 건축물로 대표되는 콜로세움을 회사명으로 삼아 물류업계에서 승리의 깃발을 세우는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은 이커머스, 더 정확하게는 셀러를 위한 물류 풀필먼트 플랫폼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물류센터를 소유하지 않고도 물류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이커머스 대상으로 새벽배송까지 OK이커머스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물류센터다. 하지만 물류센터 구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