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술력과 국내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활약하는 K플랫폼이 증가하고 있다. 플랫폼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플랫폼 홍수인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시장 확장은 물론 현지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선두주자로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시리즈① 윈큐브마케팅, '모바일 쿠폰'의 세계화를 향해 달린다② 아임웹, 원스톱 홈페이지 제작 시스템으로 해외 블루오션 개척③ 비즈니스캔버스, 150여개국이 주목한 B2B 문서 기반 협업툴④ AI경리나라 해외버전 '와북스', 베트남 현지 SaaS 사업 확장
[K글로벌타임스] 누구나 시작할 때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캔버스 앞에 선다. 밑그림 작업을 어떻게 하고, 컬러 조합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캔버스는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다. 캔버스 앞에서는 모두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다. 비즈니스 역시 마찬가지다. 기업의 비즈니스를 명작으로 만들어주게끔 도와주는 게 비즈니스캔버스의 업무 협업 서비스 ‘타입드(Typed)’다.최근 많은 기업이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협업 툴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노션(Notion)과 슬랙(Slack) 등이 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이들과
[K글로벌타임스] 2022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2022 미국 샌프란시스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SF 2022, 이하 테크크런치)’가 개최됐다. AI, 블록체인, 딥러닝 등 혁신 기술 관련 북미 최대 규모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테크크런치는 2011년 최초 개최 후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전 세계 125개국, 10,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명사 강연, 피칭대회, 전시회, 1:1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코트라(KOTRA)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