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으로 인한 인류 대재앙에 앞서, 우리나라 정부가 기후테크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혁신기술을 의미한다.지난 3월 13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나서기로 합의를 보았으며, 기후테크 분야로는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로 나눠진다. 기획 연재를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바라마지 않는 국내의 기후테크
[K글로벌타임스] 태양광발전기분야 히든챔피언 나눔에너지(대표 양지혁)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로 미국시장을 사로잡았다.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둔 나눔에너지는 다양한 연구개발로 머신러닝 기반 태양광 발전 플랫폼을 개발하며 차별화 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제주가 낳고 키운 신재생에너지 히든챔피언지난 2016년 제주도에서 설립된 나눔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시스템 엔지니어링과 시공을 하는 국내 히든챔피언 기업이다.신재생에너지 러닝머신 IT 플랫폼 및 B2B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양광 발전효율 최적화를 위한 옵티마이저
[K글로벌타임스]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이하 인코어드)는 시장에 존재하지 않은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 그간 국내에서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인코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로 건너가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에너지톡’이라는 수요자 중심의 전자식 전력량계를 개발해 스마트폰과 연동 서비스를 시작했다.에너지 전문 IT 기업으로 에너지 데이터의 수집 및 DB 관리 기술을 서비스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신재생 분야에서 다양한 AI 기반 자동화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코어드가 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1월 14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294MW 규모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상일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알폰소 플로레스(Alfonso Flores) 멕시코 전력거래소 사장, 이스마엘 게레로(Ismael Guerrero) 캐나디안 솔라 개발부문 사장 등 주요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한전은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가 경쟁입찰로 발주한 이번 사업에서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9월 확정계약을 체결하였다.이 사업은 멕시코 소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돌입한다. 현대차그룹은 자체 개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북미 상업용 태양광발전소에 연계해 실증사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분산발전 사업모델 발굴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한 파트너사는 OCI(오씨아이)로 OCI는 2012년 한국기업 최초로 미국에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한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