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 전세계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는 약 430조원까지 대폭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대기업은 물론 우수한 제조력으로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든 슈퍼루키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기업들부터 해외까지 이미 확장한 다양한 전기차 충전 기업들을 조명한다. 시리즈① 플러그링크, '일상을 바꾸는 전기차 충전' 경험···새패러다임 제시② 차지인,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로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에 적용③ 모던텍, 북미서 잭팟...전기차 50대 동시 충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류 대재앙에 앞서, 우리나라 정부가 기후테크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혁신기술을 의미한다.지난 3월 13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나서기로 합의를 보았으며, 기후테크 분야로는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로 나눠진다. 기획 연재를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바라마지 않는 국내의 기후테크
[K글로벌타임스] 태양광발전기분야 히든챔피언 나눔에너지(대표 양지혁)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로 미국시장을 사로잡았다.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둔 나눔에너지는 다양한 연구개발로 머신러닝 기반 태양광 발전 플랫폼을 개발하며 차별화 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제주가 낳고 키운 신재생에너지 히든챔피언지난 2016년 제주도에서 설립된 나눔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시스템 엔지니어링과 시공을 하는 국내 히든챔피언 기업이다.신재생에너지 러닝머신 IT 플랫폼 및 B2B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태양광 발전효율 최적화를 위한 옵티마이저
[K글로벌타임스]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이하 인코어드)는 시장에 존재하지 않은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 그간 국내에서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인코어드는 미국 실리콘밸리로 건너가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에너지톡’이라는 수요자 중심의 전자식 전력량계를 개발해 스마트폰과 연동 서비스를 시작했다.에너지 전문 IT 기업으로 에너지 데이터의 수집 및 DB 관리 기술을 서비스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신재생 분야에서 다양한 AI 기반 자동화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코어드가 전
2020년 에너지 전환시대에 따른 에너지 신산업의 트랜드와 사례, 태양광발전사업, 수소산업 관련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세미나허브는 2020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랜드 및 에너지 신산업 사례 세미나’와 ‘2020년 태양광발전사업 정책·제도 개선방향 및 REC 하락 대응전략 세미나’ 그리고 ‘2020년 수소산업 전주기 진단과 경제성 분석 및 사업화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LS전선은 한국전력과 1086억원의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충남 서해안의 발전소에서 경기도 평택 사이 35km를 HVDC케이블로 연결, 수도권 공단 지역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HVDC 선로 하나로 원전 3기의 발전량인 3GW의 전력을 보낼 수 있다. HVDC 케이블 중 세계 최대의 송전량으로 기존 HVAC(고압교류송전) 케이블과 비교해도 4.5배가 많다.전기가 사용된 100여년 동안 전 세계 전력망의 대부분은 교류로 구성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직류가 송전 손실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1월 14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294MW 규모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상일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알폰소 플로레스(Alfonso Flores) 멕시코 전력거래소 사장, 이스마엘 게레로(Ismael Guerrero) 캐나디안 솔라 개발부문 사장 등 주요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한전은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가 경쟁입찰로 발주한 이번 사업에서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9월 확정계약을 체결하였다.이 사업은 멕시코 소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폐배터리 처리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돌입한다. 현대차그룹은 자체 개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북미 상업용 태양광발전소에 연계해 실증사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분산발전 사업모델 발굴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한 파트너사는 OCI(오씨아이)로 OCI는 2012년 한국기업 최초로 미국에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한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한·
전세계적으로 고령사회가 다가오면서 먼저 고령사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이 고령화로 인한 소멸위기의 지방도시를 스마트시티로 변신시키며 자율주행 공공교통 확대와 각종 서비스 원격화로 지역과제를 해결하고 있는 일본의 아이디어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KOTRA) 일본 도쿄무역관은 29일 일본의 고령화 문제와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일본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한국 기업의 시장 진출을 주문했다.도쿄무역관에 따르면 일본은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40%로 일본의
//www.giievent.kr/lead794518/ Leader Associates가 개최하는 제5회 세계 태양에너지+에너지 저장 컨퍼런스 전시회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그랜드힐튼서울에서 열린다. 태양에너지와 에너지 저장 기술 관련 업계에서 영향력이 크고 어워드 시상식도 개최되는 이 이벤트에는 50개 이상 국가로부터 80여명의 연사와 1000여명의 인사가 참가하며 미국 및 유럽, 호주 시장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을 비롯한 신흥 시장의 최신 동향 등을 다루는 다양한 세션이 2일간 예정되어 있다. 이벤
Guangdong Grandeur International Exhibition이 주최하는 태양광발전 전시회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다. 중국에서 영향력있는 태양광발전 이벤트인 이번 전시회는 4만 평방 미터의 전시장을 마련하여 600개의 부스에서 최첨단 태양광발전(PV) 기술을 전시한다. 풍력, 배터리, 전원, 바이오 에너지 및 난방 기술 등을 다루는 China Energy Conservation, Energy Storage & Clean Energy Expo와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보다 풍성한 정보를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