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아시아 및 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PV EXPO'와 'RE+'에 참여해 한국 전시관을 운영하고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PV EXPO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종합전시회인 'Smart Energy Week'의 대표적 태양광 전시회다. PV EXPO 한국관에는 아진솔라텍의 태양광 알루미늄 구조물, 대연씨앤아이의 태양광 접속함 등 11개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북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업들의 가치를 높여줄 주요 경영지표로 자리잡은 ESG, 스타트업도 예외는 아니다. ESG라는 키워드를 사업모델로 만들어내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면서 ESG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in ESG] 시리즈를 통해 사업모델에 ESG를 접목시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수퍼빈, 폐기물 재활용으로
환경오염으로 인한 인류 대재앙에 앞서, 우리나라 정부가 기후테크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혁신기술을 의미한다.지난 3월 13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는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나서기로 합의를 보았으며, 기후테크 분야로는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로 나눠진다. 기획 연재를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바라마지 않는 국내의 기후테크
코트라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디지털·그린뉴딜 투자 유치 이니셔티브’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6일에는 산업별 투자 환경 설명 웨비나를 진행하며, 16일부터 18일까지는 일대일 온라인 투자 유치 상담회를 진행한다. 웨비나는 한국 시간 기준 오후 4시에 줌(Zoom) 및 유튜브를 통해 아시아/유럽/미주 권역별 1회씩 총 3회 송출된다.이번 행사는 디지털·그린뉴딜 본격화에 맞춰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그린뉴딜 분야 투자 환경과 기회를 주제로 한 웨비나(웹+ 세미나)와 투자 유치를 희망하
2020년 에너지 전환시대에 따른 에너지 신산업의 트랜드와 사례, 태양광발전사업, 수소산업 관련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세미나허브는 2020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랜드 및 에너지 신산업 사례 세미나’와 ‘2020년 태양광발전사업 정책·제도 개선방향 및 REC 하락 대응전략 세미나’ 그리고 ‘2020년 수소산업 전주기 진단과 경제성 분석 및 사업화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에너지공단, 전력거래소,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