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전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이하 글창사) 글로벌기업 교육(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의 하나로 진행되는 ‘글로벌기업(AWS, GoogleCloud) DNA 세미나(이하 글로벌기업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글로벌기업 세미나는 11월 24일 금요일부터 12월 4일 월요일까지 총 4차례 개최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기업(AWS·구글클라우드) 현직 매니저와 엔지니어의 스타트업 협업 포인트와 최신 D·N·A기술 강연 및 밋업 △스타
[K글로벌타임스] 한국표준협회는 12월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을 위한 ‘1:1 Meet-u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및 10개 주관기관이 주관한 ‘2023 DIPS 1000+ 테크 컨퍼런스’의 부대 행사인 이번 밋업 행사는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을 희망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장 1:1 상담 및 밋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KT △LG CNS △SK에코플랜트 △대웅제약 △LG전자 △원익투자파트너스 △GC녹십자
[K글로벌타임스]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10월 23일~24일 제주에서 초격차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의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3 초격차 매칭데이 in A-STREA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이번 매칭데이에는 초격차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16개사와 벤츠코리아, LG디스플레이, LS Electric, DB손해보험, SK텔레콤 등 해당 산업분야를 리딩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들이 참여해 협업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양일간 치뤄진 행사에서 초
[K글로벌타임스] 한국표준협회는 5월 중소벤처기업부-초격차 스타트업 1000+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초격차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이다.한국표준협회는 올해 초격차 10대 분야 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협업 주관기관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및
[K글로벌타임스] 표준은 오랫동안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 선진국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중국이 그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면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중국은 “일류 기업은 표준을 만들고, 이류 기업은 브랜드를 만들고, 삼류 기업은 제품을 만든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릴 정도로 중국 정부는 물론 기업 또한 표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국내 역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탄소중립의 경우, 탄소중립 실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2050년까지 신규 국가(제)표
[K글로벌타임스] 청와대 경호실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UN 안보국 안보담당관 및 자문관으로 지내면서 유럽과 중동에서 근무한 뷰메진(대표 김도엽) 김도엽 대표는 문득 한 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중동에서 송유관과 가스관의 손상 부위를 찾지 못해 관리자들이 애를 먹는 모습이었다.이 애로사항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향성을 고민하던 김도엽 대표는 2020년 뷰메진을 설립했다. 이후 1년 만에 AI 비전과 드론 분야에서 4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6건의 특허 출원과 10건의 특허 추가 출원을 진행했다. 그리고 드론을 기반으로 촬영부
코트라(사장 유정열)는 23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및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수출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윤상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 한국특허전략개발원(원장 이재우),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가 총괄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수출바우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으며,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시상식’에서 총 2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신일은 선풍기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과 동시에 올해 처음 전기히터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돼 계절가전 명가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신일은 매년 신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을 선보이고, 선풍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풍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그 예로 올해는 60주년을 기념해 무선 DC팬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리튬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