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세상이 기술적으로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중요해지는 게 있다. 바로 ‘보안’이다. 그 보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열쇠가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열쇠는 아날로그 형태를 유지하며 발전의 역사를 쓰지 못했다.그런 열쇠를 파격적으로 진화시킨 스타트업이 있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 도어록을 출시했으며, 나아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키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제는 집에 들어가기 위해 번거롭게 아파트 출입카드를 꺼내거나 현관문 도어록의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시대가 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해외진출지원 활동을 추진하는 ‘대중소동반진출지원 사업’의 주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관기업은 중소기업(참여기업)이 참가하는 대중소동반진출 과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이 신청 대상이다. ‘대중소동반진출지원 사업’은 대기업(주관기업)이 보유한 해외 기반(인프라)과 관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해 해외진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시장개척 활동을 기획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여기서 기반(인프라)은 대기업 보유 해외 유형적 자원(해외법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학도 이사장은 4월 15일(목) 오후 서울 목동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응우엔 부 뚱 주한 베트남대사를 만나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베트남은 한국의 3대 수출시장이자 4대 교역국으로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파트너다. 양국 중소벤처기업 분야 경제협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질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과 베트남과의 교역은 `15년 FTA, `20년 RCEP 타결로 교역량 증가, `19년 교역 규모 692억 달러로 `92년 수교 이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7월 30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온라인 ․ 비대면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마련・추진해온 온라인・비대면 중심 수출 지원 정책의 구체적인 세부 실행 방안을 발표한 것으로, 중진공 이사장이 직접 브리퍼로 나선 첫번째 정책 브리핑이다. 중진공은 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조기 극복을 지원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패러다임 전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한류연계 중소기업 판촉행사인 KCON 2019 JAPAN 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를 통해 해외진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취임 이후 첫 해외 현장행보로 박영선 장관이 5월 17일~18일 양일간 일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일은 취임 이후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특히 대표적 한류행사인 KCON 현장 방문을 통해 세계 속의 한류 열기를 확인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의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하는 박영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