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Imagine, Invent, Inspire. 이 세 단어에서 사명을 가져온 쓰리아이(3i)는 3D Intelligence(삼차원 인공지능)를 사용하여 사람들이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 기술 기업으로, 동영상과 3D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AI 기술 솔루션을 개발한다. 2017년 설립 이후 현재 150개국 이상에 진출한 쓰리아이의 주력 제품은 피보(Pivo)와 비모(Beamo)다.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든 쉽게 현실 세계의 경험을 디지털 세계에서 충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정보 캡처, 공유, 협업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기업들 중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이 무려 45곳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혁신성장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가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글로벌 스타트업 업계 역시 바이오·헬스 분야를 주목하고 있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K-바이오헬스 전성시대]를 통해 미래가 유망한 혹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국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리즈① 킥더허들, 맞춤
[K글로벌타임스] 길가에서 사람들을 보면 열의 여섯은 안경을 쓰고 있다. 그중에 렌즈까지 합한다면 안경 인구는 얼마나 될까. 2019년 기준 성인의 연도별 착용률은 안경만 사용이 46.3%, 둘 다 사용 8.2%, 콘택트렌즈만 사용 0.9%,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5%p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안경 사용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그렇다면 안경이 편한가? 굳이 그렇지도 않다. 오랫동안 안경을 끼면 안경의 무게 때문에 귀와 콧대에 통증이 오기도 하고, 코받침으로 인해 그 부분만 피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