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는 스마트시티에 의한 신도시 건설, 구도심 개조 등에 관심이 많고 많은 프로젝트가 이미 착수했거나 계획을 세우는 모양새다. 특히 4차 산업 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일상화가 정착하면서 스마트시티가 지구촌 미래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ICT·빅데이터·AI·로봇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모든 기술적 역량이 총집결된 미래신도시 건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수출 주력 분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많은 이들이 뜻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스마트시티는 개발형·수립형·해외 실증형 세 가지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운항 중인 전 선박의 선체 클리닝 작업을 잠수 로봇으로 대체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상선은 국내 잠수 로봇 전문회사인 타스글로벌과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잠수 로봇을 활용해 선박의 하부 표면 청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선박 운항 중 선체 하부에 각종 따개비, 해조류, 외래종 식물, 이끼 등이 달라붙게 되면 마찰력이 높아진다. 그만큼 운항 속도가 떨어지고 연료 소모량이 증가하게 된다.따라서 선사들은 정기적인 선체 하부 클리닝 작업을 진행해 연료 효율성 향상과 이를 통한 온실가스 감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이번에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김대희)은 8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규제 혁신의 성과와 과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규제 혁신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규제 혁신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부‧학계‧산업계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3개의 주제발표와 2개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되었다.장병규 4차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혁신을 저해하는 규제와 제도를 개선하고 혁파하기 위해 범 부처 차원에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는 5월 2일 오후 3시 광화문 회의실에서 제11차 회의를 비공개로 개최하고, 「5G 시대 선도를 위한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 등을 심의‧의결하였다.회의에는 장병규 위원장을 비롯하여 과기정통부, 고용부, 중기부, 국토부 및 청와대 정부위원 및 민간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5G 시대 선도를 위한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은 지난 4월 8일 발표한 ‘5G+전략’의 5대 핵심서비스 중 하나인 ‘실감콘텐츠’ 분야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과 추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는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와 함께 16일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회의실에서 ‘한-EU 4차 산업혁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4차위 고진 위원,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의 니콜라스 버지 (Nicholas Burge) 1등 참사관을 비롯하여 주한 유럽연합 회원국 과학기술 담당 참사관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위 고진 위원이 한국의 ‘사람중심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을 소개하였고, 주한 독일대사관의 알렉산더 렌너(A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가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4차위는 이날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가평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의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개인형 이동수단은 시속 25km 이하 속도로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하고 통행방법과 규제는 전기자전거에 준한다. 국토부는 주행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산업부는 주행관련 제품안전기준을 마련한다. 주행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는 지난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교원그룹 가평비전센터에서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해커톤에서는 '개인형 이동수단 확산에 따른 규제 그레이존 해소, 식품의 기능성 표시 규제 혁신을 통한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 2개 의제에 대해 민간 이해관계자, 전문가 및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1박 2일간 집중토론으로 진행되었다.▶개인형 이동수단 확산에 따른 규제 그레이존 해소동 의제는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이 의제 리